외국어/독일어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1기 열공3주:영화 독일어

꿈꾸는 우리 2023. 7. 16. 00:23

노트 필기와 강의 하는 선생님

처음 독일어를 배우기 시작했을때는 독일어가 새롭게 배우는 언어라서 재미있다기 보다는

또 고생이 시작됐구나....하는 생각을 먼저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뭐든지 흥미를 갖고 재미를 붙이는 것은 본인의 노력이라고 생각을 해요.

어떤 사람들은 새롭게 배운 언어로 사업을 하기도하고 단순히 학업을 위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사람을 사귀고 즐겁게 살기위한 도구로 사용하기도 하죠.

무엇을 하든지 우리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한 언어는 반드시 사용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시간과 돈과 노력을 투자한 공부인데 사용할 수 없다면 그것처럼 아까운것도 없는거죠. ㅋㅋ

사용하고자 하는것에 따라서 어휘의 수준차이는 있겠지만 가장 뿌듯하고 재미가 있던 것은

내가 배운 것을 사용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고 재미가 있었던거 같아요.

노트 필기

첫째, 오늘 배운 테마가 시장을 가서 물건을 사는 것을 배웠다면 배운 것을 써보기위해서

내가 시장 볼 때 주로 사용하는 단어, 상점의 종류에 따른 단어들을 미리 찾아놓고 외우는 거예요.

그리고 어떤 패턴으로 물어볼지도 생각하고 노트에 써 놓지요.

그리고 나서 작정을 하고 시장갈 때 그 문장으로 말을 하는거예요.

그리고 나서 들은 사람의 반응을 보는거지요.

알아 들었는지, 내가 한 말을 상대방이 수정해서 다시 나 한테 물어보는지...등등을

생각해 보는 거예요.

그리고 나서 다음에 시장을 갈때는 한번 수정한 것을 다시 써 보는 거예요.

그리고 상대방의 반을을 보는 거지요. 우리가 배우는 것이 언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배운 언어를 사용해보고 수정하고 다시 사용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가지는 거지요.

창피하기도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그 언어는 내 것이 될 수 없는거라고

생각을 해요.

둘째, 독일어로 일기를 써보는 거예요.

일기는 보통 있었던 일을 쓰는거라서 주로 과거형으로 쓰게 되잖아요.

평상시 동사 변화는 현재를 주고 사용하거나 현재완료를 주로 사용하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과거형을 쓸일이 없어서 과거동사는 잊어버리게 되고

헷갈리게 되는 면이 있는데, 일기라도 자꾸 쓰게되면 다양한 동사를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필수적인 동사들의 과거형을 정확히 익히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자주 사용하지 않는 동사변화를 익히는데는 많이 도움이 된답니다.

노트 필기와 진도 현황

셋째, 문장을 만들게되면 반드시 번역프로그램에 넣어서 내가 만든 문장이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었는지, 내가 뭔가를 빠뜨렸는지를 확인을 할 수가 있어서 좋아요.

100% 맞은 문장은 아니지만 나의 문장을 만드는데 있어서 팁으로 사용할 수가 있지요.

저보다는 번역기가 문장을 더 잘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런 방법을 통해서 독일어 공부를 좀 더 재미있게 하고자 노력한답니다.

우리 열공멤버들도 다양한 나만의 방법으로 열공해보기로 해요!!

 

*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bit.ly/3NcX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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