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8기 열공1주:기초말하기 2탄

꿈꾸는 우리 2024. 12. 6. 01:54

                   “ 2024 올 한해 돌아보기 

노트필기와 선생님

 

2024년도가 이제 겨우 한달 남았네요.

내가 했던 일들과 알차게 시간을 쓰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미련,

아쉬움이 있어요.ㅠㅠ

작년 1231일에 2023년을 보내고 20204년을 맞이하는 송구 영신을 하면서

여러 가지 계획과 다짐을 했는데, 과연 몇가지나 실천했을까요?

생각해보면 몇 개 없는거 같아요.

그냥 하루하루의 일을 끝내기에 급급하면서 살았던

2024년도가 아니었나 싶어요.

2024년도 1231일에도 송구영신의 시간을 갖을텐데,

작년과 같은 반복적인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하여

새롭게 도전을 해봐야 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올해 제대로 계획을 세우되 의욕만 앞서지 말고

실천 가능하게 세워보려고요.

생각해보니깐

올 해는 작년에 비해서 몸이 아팠던 날도 많았던거 같아요.

제가 특별히 잘하는 운동이나 좋아하는 운동종목은 없지만

기초체력은 있기에 특별히 아픈곳이 없이 맞벌이를 하면서도

아이들을 키웠던거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을 다 키워놓은 지금은 그렇게 힘들지 않음에도

매번 여기 저기가 아프고 쉽게 지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그래서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려고 체육관도 등록을 했건만

생각처럼 운동을 하러 가게 되지는 않는거 같아요.

올 해는 운동을 많이 못했던 것을 반성하고

내년에는 꼭 열심히 하도록 결심했어요.

 

 

노트필기

 

또한 1일 1공부를 목표로 세웠었는데많은 시간을 공부하지는 않지만

공부라는 것이 해야한다는 것은 알지만 스크레스가 되어서인지

자꾸 다른 일 다음으로 미루게 되는거 같아요

년초에는 계획을 세운데로 실천해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나태해지고 다음날로 미루게 되네요

생각처럼 실력이 쑥쑥 늘어가는것도 아니고 보여지는 것도 없으니

더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하루이틀 미루게 되면 더 하기 싫어지기에 힘들더라도

미루는 습관의 사슬을 끊어버리고 조금이라도 꼭 공부를 해야하는 것 같더라고요.

2024년도에 그렇게 열심히 하지 못했던 나를 반성하며

12월 한달은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고 공부하려고요파이팅입니다.

 

2024년도에 제대로 못했던 것은 독서예요.

예전에는 책도 재미있게 봤었는데지금은 유튜브를 보면서 재미있어하고

유튜브안에서 정보를 찾고 조언을 찾다보니 책을 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유튜브 안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경험한 정보도 있고 책에 대한 대략적인

요약과 정보가 있기는 하지만 내가 직접 보면서 느끼는 감정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것인데독서를 생활화 하지 못한 내 자신을 반성하면서

새 해에는 좀더 충실히 독서를 해보려고요.

진도와 필기

우리 열공친구들도 올 한해에 세웠던 계획이 있었을텐데

저처럼 다 이루지 못했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다가오는 2025년도에 꼭 실천하기로 노력해봐요.

우리 열공멤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열공!!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https://han.gl/U3fBk

 

독일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독일어

독일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독일어! 왕초보 탈출부터 독일어회화까지 완벽하게 마스터!

germany.siwonschool.com

 

*하단 쿠폰번호는 패키지1만원 할인쿠폰 입니다!

쿠폰: TS246AfVPDM2Th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