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50기 열공2주:리얼현지독일어2
“하루 중 언제 독일어를 공부하나요? 이유는? ”
벌써 2025년의 2월이라는게 달력을 볼때마다 실감이 안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20대 초반에는 시간이 빨리 안가는 것 같고 나이도 빨리 안먹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눈뜨고 나면 하루가 벌써 다 가고 있으니... 정말 시간이 빨리 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 아쉽고 마음이 조급해지네요.ㅠㅠ
2025년도도 열공챌린지와 함께 힘차게 독일어를 시작했어요.
아침에는 그래도 힘이 나는데 오후로 갈수록 체력이 방전되는 스타일이예요.
그래서 오전에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야해요.
아침에 커피랑 빵 한조각 먹고 오늘 할 일에 대한 계획표를 작성하지요.
하루에 많은 것을 해야한다는 욕심은 버리고 시작해요.
가장 기본적으로 내가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중심으로 공부 계획을 세워요.
첫째, 강의를 먼저 들어요.
제 독일어 수준은 아직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는 힘들어요.
그래서 제가 이해할수 있는 수준의 내용들을 주로 반복적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강의.도 한번 들어서는 잘 들리지도 않고 기억도 잘 안나서
기본적으로 2-4번 정도는 반복적으로 듣고 있지요.
그리고 한강의만 이렇게 듣는 것으로 끝내지 않아요,
강의는 기본적으로 3-4강의를 반복적으로 듣고 있어요. 그러면 앞에서 강의 들었던
내용과 반복되는 것은 아주 잘 들리게 되고 확실히 내것으로 만들수가 있지요.
둘째, 쓰면서 공부해요.
저는 쓰면서 공부를 하던 세대예요.
그래서 눈이나 입으로만 해서는 내것으로 완전히 만들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입과 눈 그리고 손으로 쓰면서 공부를 해요.
하루에 3-4장 정도는 쓰면서 공부를 하고있어요. 쓰는 것이 손가락이
아프기는 하지만 이렇게 공부하면 확실히 외우는 공부에는 효과가 있어요.ㅎㅎ
그래서 가장 쓰는데 편한 볼펜으로 쓰면서 공부를 하고 있지요.
셋째, 반드시 복습해요.
오전에 공부를 한것으로는 다음날까지 머릿속에 남아있지않아요.
그래서 오늘 하루 공부했던 것을 반드시 잠자기 전에 복습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해요.
그래서 공부를 하면서 자강 주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표시를 해두고 전체 복습은
다 못하지만 그 부분만이라도 반드시 하려고 노력해요.
그렇게 복습을 하게 되면 다음날 공부를 할 때 기억에 남고 다음 강의와 연결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늦은 나이에 하는 공부이기에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좀더 부지런히
자주 들여다 보는 방법이 저한테는 가장 맞는 공부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와 공부하는 우리 열공친구들~
공부가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우리 모두 함께 한다면 좀더 쉽게 힘을 내면서
공부를 할수 있을거 같지않나요?
우리 모두 2025년 2월도 힘을 모아 파이팅 합시다.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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