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구석구석 제대로 가본 곳이 없는데, 해외여행을 생각한다는 것이 좀 웃긴거 같지만
저처럼 방콕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저기 여행다닌다는 것은 정말 기가 빨리는 일이고
참 힘들고 다니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독일로 여행을 간다고 생각하면 정말 준비할것이 많네요.
기본적으로 여행경비를 준비해야하고요.
독일 여행을 가장 하기 좋은 계절인 6월부터 9월 사이에 휴가일정을 잡아야겠지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정도 독일어가 되어야 여행하기가 쉬워진다는 것이지요.
독일은 우리나라보다 크기도 크지만 아직 가본 도시보다는 못 가본 도시가 더 많아서
정복해야 할 땅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각 도시마다 특징이 있어서 미리 사전 조사를 하고 가면 더 좋겠지요.
또한 독일말고도 독일어를 사용하는 나라들도 있으니 계획을 세워서 같이가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는 독일어를 사용하고 있으니
독일어를 많이 공부해두면 정말 독일어를 실천하고 잘 활용하기에 좋은 나라지요.
이 많은 도시를 구석구석 다 가보고 경험하려면 지금보다는 독일어가 좀더 유창해야만
돌아다녀도 덜 힘들고 재미가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우선은 열심히 강의를 들으면서 말하기를 따라하는 연습과 듣기강의를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내가 듣고 있는 것이 바르게 듣고 있는건지 반복적으로 강의를 들을거예요.
또한 방문할 곳을 미리 찾아놓고 무엇을 보고 배워야하며 어디를 가서 사진을 찍어야하는지
자세히 공부를 할거예요.
그래서 독일어 공부를 위해 꼭 하나 가져가고 싶은 물건은 독일어 전자사전이예요.
독일어 사전과 기본적인 상식 등을 검색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관련 정보를 저장해 놓고
수시로 열어놓고 다닐 수 있는 그런 기능을 가진 사전을 준비한다면
독일 어디를 가든지,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가더라도 두려움이 없을거 같아요.
첫째, 전자사전은 모르는 단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둘째, 단어의 앞자리만 찾으면 뒤에 단어는 자동으로 완성되서 정확히 나오니 편해요.
셋째, 단어와 관련된 문장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알수 있고
내가 잘 못 말하고 있는 부분을 확인할 수가 있어요.
넷째, 정확한 발음을 계속 들으면서 연습할 수가 있어요.
다섯째, 내가 잘 못 말하더라도 그 전자사전을 보여주면 현지인이 알아서 대답해주고
어디로 가야할지 알려주겠지요.
따라서 독일어 공부를 위해서는 독일어 전자사전을 준비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열공 맴버들도 자신이 자주 사용하고 도움이 될만한 것을 가지고 다니면 현지인과 친해지고
공부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지만 지치지 말고 우리 열심히 공부하기로 해요. 파이팅입니다.
*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https://bit.ly/41Nm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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