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7기 열공2주:기초말하기 1탄

꿈꾸는 우리 2024. 11. 14. 19:02

      “독일어를 배우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강사님과 진도현황

언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새로운 언어를 접하면 재미있어도하고 잘 따라하면서

부끄러워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남을 의식하는 사람이나 저처럼 내향적인 사람은

내가 못하는 것을 드러내는 것을 부끄러워하기도하고 잘 따라하지 않고

힘들게 이걸 꼭 해야하나? 잘 못하면 어떻하지?

이런 생각을 많이들 하는거 같아요. 저도 그중에 한 사람이지요.

그래서 독일어를 처음 배울때도 모르는게 너무나 당연한건데도 너무 창피해하고

몰라도 물어보지 않고 큰소리로 잘 따라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그렇게 했던 것을 후회하고있어요.

좀 더 적극적으로 열심히 공부할걸...

그러면 지금보다 더 많이 향상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지요.ㅠㅠ

지금도 늦지는 않았지만 그때는 의욕이 200%나 될정도로 넘쳐나고

체력도 지금보다는 더 좋았거든요. ㅎㅎ

암기도 바로되고 모르는 것에 대한 알고자 하는 욕구도 엄청났었다는거죠.. ㅎㅎ

그러나 지금도 열심히 항상 공부할것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기도 해요.

할 일이 없어서 무료해하거나, 의욕이 없어서 우울해 하지 않으니깐요.

제가 독일어를 배우면서 뿌듯하고 행복했던 여러 순간들이 있는데...

노트필기

첫째, 배운 것이 실제로 사용되어질 때

이 번주에 공부했던 단어들과 문장들이 있잖아요.

그걸 계속 복습하고 따라하면서 외우고 있었는데, 슈퍼나 카페에 갔을 때

옆에 있던 사람이 내가 공부한 그 단어와 문장을 사용했을 때, 그 단어가

귀에 쏙 들어오고 내가 알아들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막 뿌듯해지는걸 느낄때예요.

..이래서 독일어공부를 하는거지...

ㅋ 역시 독일어 공부를 시작하기를 참 잘 했어. 자신감이 뿜~~

 

둘째, 기억이 날 때

나이들어 공부를 하니 콩나물소쿠리에 물을 부으면 물을 주는 것 같아도

금세 쏙 쏙 빠져나가잖아요.

그래서 아 이제 안되나보구나 하면서 절망을 해요.

그러다가도 길거리나 버스 정류장에 붙여 놓은 광고들, 버스에 붙여진 광고들이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고 해석이 되어지면서 내가 공부했던게 이렇게 쓰이는구나.

힘들게 공부한게 헛거는 아니구나. 오래 전에 공부한건데도 기억이 나기는 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정말 감사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정말 이런 기분은 노력해 본 사람은 다들 느낄수 있을거 같더라고요, ~~~

노트필기

 

우리 열공멤버들도 열공 챌린지를 신청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내 생각처럼 향상이 안되니깐 절망하게 되는 거고

처음 배워서 자신감이 생기고 행복했던 그 순간들이 가물가물해지면서

포기하는거잖아요지금도 안늦었어요.

우리는 할수 있으니깐,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열공하기로 해요.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홧팅!!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https://han.gl/kxv9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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