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남은 2024년 위한 연말 계획은?”
2024년이 시작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하반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그 동안 난 무엇을 했을까?
연간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가고, 실패하고, 반성하고, 또 계획을 세우고...
그렇게 10월까지 달려오고 있지요.
생각보다 계획대로 공부 실천을 잘 한 날도 있고 슬럼프에 빠져서
한번도 로긴을 안 한 날도 있어요.
하지만 공부를 꼭 꾸준히 해야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버린적은 없지요.
첫째, 앞으로 몇 살까지 공부할까?
지금 제 나이는 51예요.
앞으로 계속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많은 곳에 도전을 하고 싶어요.
하지만 의욕만 앞서지 몸은 따라 주지를 않으니 스트레스가 만땅이예요.
이런 내가 자기계발을 위해서 몇 살까지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할수 있을까?
열심히 운동하면서 체력을 키운다면 한 60살까지는
공부를 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울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저는 연말에도 2025년에 내가 도전할 공부와 읽을 책,
그리고 나의 발전을 위해 메모를 하고 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이려고해요.
그러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려고해요.
둘째, 하루에 몇시간을 투자할까?
젋을때와는 다르게 체력도 안따라주지만 머리또한 안따라주는 문제점이 있어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집중력도 키워야하지만 공부시간을 늘여야겠다는 거예요.
일자목이라서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서 오랫동안 앉아있을수 없으니
자주 반복적으로 공부를 해야해요.
그렇기에 시간을 좀더 투자해서 나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공부를 하려고요.
셋째, 데드라인을 언제로 할까?
저는 공부를 할때나 책을 읽을 때, 계획을 세워서 실천할때도 그냥 막연하게,
기간을 안두고 하면 발전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언제까지 끝낼지에 대한 데드라인을 항상 만들어 놓고 달성하도록 노력을 해요.
그렇게 공부를 하면 100%를 달성하지는 못하지만 거의 90%는 달성을 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성과를 이루게 만드는 것 같아서 저는 종류별로
데드라인을 걸어놓고 노력을 하는데,
특별히 독일어 향상을 위한 데드라인은 2025년 12월까지예요.
그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독일어 공부에 매진하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넷째, 어디가서 사용해 볼까?
저는 독일어에 자신감이 붙고 자유롭게 내 의사를 떨지 않고
말을 하게 된다면,
일상회화를 거의 다 알아듣는다면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독일의 전 지역을
독일어를 쓰기위해서 여행다니고 싶어요.
그리고 아우스빌둥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독일어를 접하고 싶어요.
이렇게 두달남은 2024년부터 2025년 12월까지 나의 목표인
독일어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려고요.
저처럼 우리 열공멤버들도 열심히 할 생각을 가졌겠죠?
우리 서로 힘을 다해 열심히 격려하면서 공부하기로 해요.
우리 열공 멤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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