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7기 열공2주:리얼 상황별 독일어

꿈꾸는 우리 2024. 1. 10. 04:59

나는 이제서 왜 독일어를 공부할까? 공부를 하기에는 좀 늦은 나이인데...

독일어가 재미있나? 독일어를 배워서 어디다 쓸건가?

시간을 투자하고 배운만큼 사용할 곳이 있는 것인가?

매일 독일어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할때마다 이런 질문을 항상 하게되네요.

내가 아직도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잡고 있는 것은 미련인가? 집착인가?

아쉬움인가? 이 모든 것이 다 해당되는 것이라 생각해요.,

나에게 있어서 독일어를 공부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필요성인거 같아요.

독일에 살고 있지만 외국인으로서 독일어를 못해서 생기는 불편함들과 억울함,

답답함들이 모여서 제가 독일어를 공부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지요.

독일어를 공부하면서 생기게 된 삶의 에너지 같은 것이 있어요.

진도현황과 선생님

첫째, 부지런해졌어요.(공부할 시간을 만들기에 바빠요.)

공부를 하면서 예습과 함께 복습을 하지 않으면 머릿속에 남아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자주 학습한 것을 들여다봐야하기 때문에 부지런해져야했어요.

아침에 강의 듣고 노트에 필기하고 모르는 단어랑 동사는 단어장에 별도로 적어놔요.

새로운 것은 기억에 남지 않기 때문에 공부한 이후에 수시로 단어장을 들여다

보면서 기억하려고 노력을 하지요.

연습장에 한번 더 써보기도 하고요.

강의 듣는 나와 노트필기

둘째, 두뇌가 좋아지는 운동을 계속해요(기억력 훈련같은 것)

나이가 들어서 공부하는게 쉽지않아요.

그래서 뇌에 좋다는 호두도 먹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기위해서 해독 쥬스도 마셔요.

그리고 거꾸로 읽기도하고 단어나 동사도 중간에 공백을 두고 스펠링을 써놔요.

그리고 나서 시간이 지나고 나서 빈칸을 메꾸기를 하면서 외우기 연습을 하는데,

이 방법이 두뇌운동이 된다고 하네요.ㅋㅋ

 

셋째, 자신감이 생겨요.(외국인이 점점 두려워지지 않아요.)

처음에 독일어를 하나도 못 할때는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항상 불안했어요.

단어도 잘 모르고 무슨 말인지도 못 알아들었으니깐요.

그런데 단어를 하나둘씩 알아듣고 슈퍼가서도 물어볼 때 상품의 단어를 정확히

말해서 물어보니깐 물건을 살때도 자신감이 생기는거 같아요.

단어외에도 필수적인 문장들도 외워서 말해보고 내가 하는 말을 상대방이

알아들으면 이 또한 언어를 하게되는 즐거움이 되지요.

노트필기

이렇게 매일 매일 조금씩이라도 독일어를 공부를 하는 것이 제 삶을 좀더

활기차고 부지런하게 살게만드는 방법이 되는거 같아요.

게을러지거나 우울할 시간이 없을정도로 바빠기게되는 장점이 있어요.

저와 같이 공부하는 우리 열공멤버들도

이렇게 독일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즐거움을 가지고 공부한다면 단순히

공부를 한다는 의미보다는 삶의 바타민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모두 즐겁고 재미있게 독일어를 공부하기로 해요. 파이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bit.ly/3vg9M9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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