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6기 열공5주:주제별 말하기 1

지금까지 몇 년동안 나름 꾸준하게 독일어 공부를 하고있어요.

누군가 말했죠? 언어는 공부가 아니라고....글쎄요. 그런데 여전히 저한테는 언어가

힘든 공부네요.

즐겁게 배우게 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야하고 힘들게 하는 공부요.ㅠㅠ

좀더 젊었더라면 노래로 또는 여행으로 또는 친구를 사귀면서 또는 취미생활을

통해서 독어를 배우고 즐길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그러기엔 너무 나이가 들었지요.ㅠㅠ

저는 재미보다는 필요성으로 언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후회를 하지는 않아요. 더 늙기 전에 배울 수 있고 또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2023년은 나름 열심히 공부했던 해예요.

특별히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 시간이 남는 것도 아니고 정말 시간을 나름

쪼개가면서 공부했던거거든요.

또한 시원스쿨에서 열공맴버가 되서 달달이 계획을 세워가면서 실천해갔거든요.

혼자서 해야하는 온라인 학습이라서 포기하고 싶고 나태해질때도 있었지요.

그럴때마다 저처럼 열공멤버가되서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보이지는 않지만

전국적으로 전세계적으로 공부를 하는 친구들이 있음을 항상 각성하면서

공부를 했던거 같아요.

저처럼 목표지향적인 사람은 목표를 세우면 돌진하는 성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공부를 할때는 항상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맞게 계획을 세워서 하려고

해요.

다가오는 2024년의 나의 독일어 공부 목표는 많은 것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려고해요.

진도현황과 노트필기 강의 

첫째, 전화할 때 사용하는 단어나 단문을 중심의 듣기와 말하기 연습을 하기

여러 가지 필수적인 단문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주로 전화할 때만

사용하는 언어들이 있지요.

“Auf wieder hoeren” 같은 말은 전화상에서나 사용하죠.

 

둘째, 동사의 주격변화를 정확히 외우기

동사의 변화는 현재, 미래, 과거와 주어에 따라서 끝이 변화하지요.

그런데 자주 사용하지 않는 동사는 이 부분이 항상 헷갈려요.

그리고 규칙적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불규칙적으로 바뀌면 어려워지지요.

노트필기와 강의 듣는 나

셋째, 기본 문법을 정확히 외우기

굳이 잘 사용하지 않는 어려운 문법을 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필수적인 기본 문법은 정확히 외워서 사용해야겠지요.

그런데 새로 배우는 문법은 익숙하지 않아서 잘 안쓰게 되니 옆에 써놓고

자주 사용하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하겠지요.

 

넷째, B2시험 통과하기

아직도 못 지킨 저와의 약속인데요.

올해는 꼭 B2시험에 통과를 하고싶어요.

B1때의 시험보다는 많이 어렵다는것도 알고 공부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그 정도의 언어 능력은 되어야 독일에서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꼭 통과하고 싶어요.

노트필기

이 정도는 얼마안되는 것 같아도 나에게는 정말 어려운 각오이다.

계획을 세우는것도 힘들지만 지키는 것이 더 힘들기에 이 것만이라도

이를 악물고 꼭 지키도록 노력하려고 해요.

우리 열공멤버들도 모두 파이팅 하기를...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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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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