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놀이를 할때도 지속적으로 계속 한다는 것은 많은 인내와 끈기를
요구하지요.
그런데 재미도 없는 단지 필요성에 의해서하는 언어 공부는 생각처럼 쉽지는
않아요.
저처럼 독일어를 공부하고 있는 열공멤버들도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공부는 해야하고 시험도 봐서 자격증도 받아야하고...그렇죠?
그런데 뭔가 새로운 것을 하기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언어가 필수인거같아요.
언어가 안되면 내가 아무리 능력이 있더라도 이것을 어필할수 없으니깐요.
사용해보기도 힘들지요.
또한 바보처럼 취급을 받으니깐요..제 경험으로는 그랬어요.
자신감이 떨어지고 알고 있는것도 제대로 사용할수 없는 ...뭔가가 망가지고
바보가 되어버린거 같은 그런 기분이요.
자신감은 없고 자존감은 한 없이 땅을 뜷고 밑으로 내려가지요.
하지만 반대로 어려워도 도전하고 노력한다는 것은 많은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저처럼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나만 힘든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위로도 되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경쟁의식도 들어요.
세상에 쉬운 것이 어디 있겠어요.
좋은 것,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것은 다 어렵고 힘든거잖아요.
그래서 더 가치가 있는거고 노력하는 것이 더욱 빛나는 거겠지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독일어! 반드시 정복해야 하는 독일어!
그래서 저는 몇가지 계획을 세워놓고 그 계획을 갱신하면서 노력하려고해요.
첫째. 실망하지 않기
저는 머리가 비상하게 돈다거나 이해가 빠른 사람이 아닌 아주 평범한 보통의
사람이예요. 그래서 노력도 해야하고 반복해야해요.
나이들어서는 나오는것보다는 들어가는게 더 많아야해요.
그래서 미리 포기하고 난 안된다고 실망하고 스스로에게 실망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지 않아요.
나 스스로가 형편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하고 싶지가 않은거죠.
그래서 조금 느리고 잘 안되더라고 실망하지 않고
나 자신에게 “넌 할 수 있어. 넌 잘 할거야” 이렇게 할수 있다는 희망을 주려고요.
둘째. 조금씩 하기
맘 같아서는 많은 양을 집중해서 하고 싶고 흔들림 없이 계속 꾸준히 하고싶어요.
그런데, 해야 할 일이 기다리고 있고 체력이 잘 안따라주는 나이이기 때문에
조금씩 해야해요.
그래서 욕심부리지않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규칙적으로해서 양치를 안하고는
찝찝해서 잠을 잘수 없는것처럼 그러한 습관을 만들어보려고요.
셋째. 도망가지않기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하기 힘든일이 해결이 안되고 반복적으로 누적되어서
쌓이고 있다면 그 상황에서 도망가고 싶을거예요.
힘든 것을 즐기는 사람은 드물잖아요.
그런데 해결을 안하고 자꾸만 도망을 친다는 것은 책임감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잘 되던, 잘 안되던,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고 미리 도망가지는
않으려고요.
저처럼 우리 열공멤버들도 포기하지 않고 실망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bit.ly/3vg9M9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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