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7기 열공1주:주제별 말하기 1

열강하는 강사님과 노트필기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많은 중요한것들이 있지만 내가 노력해야 할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초등학교때는 친구랑 노는게

제일 중요했고 중학교때는 영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수학이 제일 중요해지더라고요.

그리고 대학교때는 스펙이랑 취업이 제일 중요해지고요.

그런데 이제는 나이들고 전업주부로 해외에 살다보니깐 외국어를 잘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해졌어요.

이 부분이 50대 초반의 나이에도 몇 년동안 독일어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이고

제가 독일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예요.

저는 독일어를 오랫동안 공부했어요.

하지만 집중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공부를 하지는 못했지요.

처음에 공부 시작할 때 좀더 집중해서 공부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있어요.

좀 아쉽지만요.

하지만 후회만을 하고는 있을수 없기에 처음 독일어를 접할때의 그 열심이

 2024년도도 열심히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고요.

학습진도와 노트필기

독일에 살다보니 필수적인 단어들과 구문은 독일어로 하지만 길게 말해야 할때나

나의 어려움을 설명하기에는 나의 독일어 실력은 너무 부족해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문법과 단어들 동사들도 많이 어려워지고 있고요.

그리고 제가 독일어를 꼭 공부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독일사람들의 무시와 오해예요.

제가 독일어를 못하는 것은 독일어 공부를 안해서 못하는것이지,

머리가 나쁜거는 아니잖아요.

저도 한국에서 공부를 했고 내 언어가 아니니깐 못하는건데, 독일에 살면서도

독일어를 못하는 것을 머리가 바보인 사람으로 취급을 해버리니,

참 열받고 답답하더라고요.

 

사람이 사람 취급을 못받고 무시를 당한다는 것은 참 기분이 더러워요.

언어를 잘 하는 사람이 있고 계산을 잘 하거나 예술적으로 재능있는 사람들도

있듯이 ...다양하게 있잖아요.

그런데도 바보 외국인 취급을 받으니 정말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그래서 독일어 공부를 포기하지않고 계속 할거예요.

자유롭게 의사소통이 되고 의사소통시 두려움을 느끼거나 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 되도록 열심히요.

그래서 제가 2024년에 세운 나의 독일어 공부계획은

노트필기와 나의 모습

첫째, 1일 1공부예요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잠을 줄이고 하루에 1번은 꼭 공부를 하는거예요.

시간은 1시간은 꼭 공부시간으로 잡는거요.

 

둘째, 단어와 동사 꼭 암기하기예요.

새로 익힌 단어와 동사는 아무리 귀찮아도 꼭 노트에 써놓고 잠자기 전에

다시 복습하는거예요.

 

셋째, 올해는 꼭 B2시험 통과와 중급 대화예요.

반드시 올해는 TELC B2시험에 통과하는거고 대화를 중급 정도의 수준으로

능숙하게 하는거예요

 

쉽지는 않겠지만 여러 가지 공부 목표중에서 이 세가지는 꼭 달성하려고해요.

꼭 달성해서 독일어 공부가 보람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요.

저와 함께 공부하는 우리 열공멤버들도 모두 파이팅 하기를 바래요.

2024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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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bit.ly/3vg9M9n

독일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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