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7기 열공5주:리얼 상황별 독일어

꿈꾸는 우리 2024. 1. 30. 17:07

진도와 강의

올 2024년 새 해를 맞이해 세워놓은 많은 각오와 결심이 있지요.

아직 2024년의 첫달인 1월이예요.

새해의 각오를 한지가 아직 한달 밖에 안 된것이지요.

하지만 이 한달도 나의 계획과 각오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 했어요.

그래서 생각해 봤죠?

내가 말도안되게 너무 많은 계획을 세워놓아서 일까?

아니면 현실적이지않은 이상적이기만 한 계획인가?

내가 세운 계획이 나에게 도움이 안되는 것이기에 흥미를 못 갖는 것인가?

몇가지 문제점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는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있는데,

강의 듣는 나와 필기

 

첫째,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운것인지

 

올 해 나의 독일어 학습 계획은 B2 시험에 통과할 수 있는 독일어 실력을 키우는

것이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B1때 보다는 더 많은 단어와 동사를 외워야하고 문법을

익혀야하지요.

그런데 B1때 보다는 단어의 난이도가 높고 동사도 많이 외워야해요.

문법도 평소에 잘 사용할 것 같지 않은 어려운 문법을 공부해야하지요.

B2를 책을 사서 조금 도전을 해봤는데, 전에 공부하던것과는 레벨이

완전 다르더라고요.

본문이 길고 너무 재미없는 구성?

그래서 말은 미루는 것이지만 속으로는 포기했었거든요.

 

둘째, 너무 비현실적인 계획인지

 

공부하는 것이 힘이 들 때마다 내가 이룰 수 없는, 공부하기가 힘든,

나는 도저히 닿을 수 없는 공부 레벨인지....

이 나이에 중급 정도의 독일어 공부를 한다는 것이 가능할 것인지...

이런 공부를 계속하려고 계획을 세우는 내가 너무 비현실적인 사람인지를

생각해봤어요.

노트 필기

 

셋째, 내가 게으른 것은 아닌지

 

공부라는 것이 특히 언어라는 것은 매일 매일 공부를하고 귀에 익숙하고 입에 붙게

만들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나는 이러한 공부를 매일 안하는데

내가 얼마나 게으른 것인가? 이렇게 게을러서 무엇을 이룰수 있을까?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나 자신을 다독여가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생각난 것이 내가 나 자신을 너무 모른다는 거예요.

나를 모르기 때문에 실패하고 중도포기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새해에는 2023년도에 필요해서 세웠지만 중도에 포기한 것들과

해야하지만 하지 않은 것들을 중점적으로 보완해가면서 1월의 공부를 시작했어요.

어려웠지만 내가 어느부분에서 포기를 하는지 알았기에 포기하는 과정을

잘 극복하고 1월 한 달을 잘 유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지요.

나의 미흡한 부분을 보충하고 채찍질하면서 1월 한달동안 열공챌린지를

잘 완주한 것처럼 앞으로의 2월, 3월도 열공챌린지를 끝까지 완주하는

열공멤버가 되려고요.

그래서 2024년도는 후회가 없는 언어학습을 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우리 열공 멤버들도 저처럼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열공챌린지에 도전하셨으면 해요. 모두 화이팅!!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bit.ly/3vg9M9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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