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8기 열공2주:독일어능력시험 telc B2

인생을 살면서 공부라는게 중요하고 필요는 하지만 재미가 없어요.

하지만 공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 책임감은 항상 갖고있었지요.

예전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닐때도 설날이나 추석이 끼어있으면 더 공부 할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시간을 잘 활용하지를 못하더라고요.

그러한 실수를 몇 번씩 반복하면서 후회도 많이 했었지요.

그래서 이번 설날에는 얘전에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독일어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알차게 보내려고요.

그래서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를 생각하면서 세운 계획표가 있어요.

설 전날인 9일 금요일부터 대체휴무일인 12일까지 4일동안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공부에 집중을 해보려고요.

저는 지금 B1의 과정을 복습하면서 B2과정을 공부하고 있어요.

B2는 문법도 어렵지만 단어와 동사가 B1 때보다는 많이 어려운거 같아요.

느낌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많이 어렵거든요. 정말 한숨이  나오지만...ㅎㅎ

열심히 해야지요. ㅋ

 

2월 9일 금 : 강의를 3개 몰아서 3번씩 듣기

강의를 하루에 3개는 기본으로 듣고 한번이 아닌 3번을 계속 들으면서 혹시나

놓친 부분이 없는지 꼭 확인해요.

들은 강의를 머릿속에 오래 남기기위해서 반복해서 듣는거예요.

강의에 새롭게 나온 단어를 외우고 단어 시험을 보면서 확인하기,

동사를 원형만 외우지 말고 주격에 따른 동사 변화를 다 쓰면서 외워요.

주격에 따른 동사 변화는 규칙적인 것도 있지만 불규칙적이고 예외인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꼭 주격에 맞게 다 쓰면서 외워야해요.

 

2월 10일 토 : 문법 공부하기

B1때에 정확히 외우지 않은 문법이랑 새롭게 B2에서 배우는 문법들은

한쪽에 모아두고 예문을 써가면서 문법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꼭 외우도록 해요.

공책에 꼭 예문도 같이 써놔서 문법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려고요.

 

2월 11일 일 : 듣기평가를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공부하기

말하는건 대충 말해도 통하는데, 듣기는 생각처럼 잘 되지않아요.

이상하게 나혼자 다르게 듣고 엉뚱한 말을 하지요.

그래서 들릴때까지 정확히 알아들을 때까지 계속 같은 것을 반복적으로

들으려고요. 들릴때까지요.

새로운 것을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들리지않는 것을 반복적으로 들어서

익숙해지게 만드는것도 중요하니깐요.

내가 정확히 아는 동사나 단어들이 귀에 쏙 들어올때까지 반복적으로

들어보려고요.

 

2월 12일 월 :복습하기

앞의 3일동안 동사와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예문과 같이 외우면서

공부했어요. 또한 들리지않는 걸 들으려고 노력했어요.

이 3일동안 공부한 것을 마지막 날에 모두 모아서 복습하는 것으로

마지막 날을 마무리하려고 해요.

이렇게 4일동안 내가 공부한것을 복습하고 마무리하면서

나의 인내력과 끈기력에 칭찬을 하고싶어요.

정말 열심히 노력 했다고요.

열공 멤버들도 최선을 다해서 파이팅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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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bit.ly/47SK8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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