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0기 열공5주: 60일 완성! 독어 시험B2

열공챌린지 40기 미션을 완료한 소감은?

 

진도현황과 노트필기와 나

매달 올라오는 열공챌린지 이벤트이지만 저는 매번 고민을 한답니다.

내가 이걸 한달 동안 완수를 할 수는 있을까?

이 번달은 일이 많은데, 공부에 얽메이다보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을텐데,

이걸 꼭 하겠다고 목표를 잡아야 하는걸까? 하는 저와의 갈등이 계속있어요.

하지만 열공챌린지에 도전을 하는 마음은 이번달에 나의 최선을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신청을 하고 공부를 시작하지요.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면서도 한 달을 잘 지켰다는 긍지와 안도감 등이 저를

열공 챌린지에 도전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열공 도전 신청을 하고서는 월단위의 계획표도 만들고 하루를 분단위로 쪼개서

모든 짜투리시간도 독일어에 익숙해지도록 계속 반복을 해요.

 

그렇게 빡세게 한달의 첫 일주일이 지나가지요.

열심히 했다는 자부심과 함께 이렇게 하다가는 한달을 다 못채워겠구나 하는

걱정이 같이 생기는 첫 주예요.

그리고 이주째가 되면 일주에 했던 학습에 대한 자기반성이 시작되고

남은 4주에 대한 학습계획안에 대한 수정이 들어가지요.

2주차는 1주차처럼 빡세게 할수 없기에 조금은 여유시간을

중간중간 넣어서 학습을 해요.

그렇게 바쁘게 2주차가 지나가면 약간의 슬럼프가 생기게 되기도해요.

내가 뭘 위해서 여유도 없이 이렇게 공부를 해야하는건가 하는?

그런 생각들이요.

거의 매번 반복적으로 슬럼프가 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3주차부터는 욕심을 버리고 꾸준히 최선을 다하는 것에 목표를

두게되네요.

하루 하루 열심히 하는 저 자신을 격려하면서 

‘그래, 안 놀고 이렇게 공부를 하는게 중요한거지‘ 라는 생각과

위로가 함께 드는 3주예요. ㅎㅎ

그렇게 3주차가 지나면 4주차부터는 마음이 다시 급해져요. 

한달도 반이 넘어가고 이제 날짜가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에

빨리빨리 병이 다시 생기게 되지요.ㅠㅠ

반드시 완수해야한다는 다짐과 해결해야 할 일들,...

시간의 모자람, 몸의 힘듦 등 다양한 일들이 생기면서 4주차의 학습진도가

빠듯해지고 포기해야할까? 라는 질문이 계속 생기게 되지요.

 

그래도 마음을 다잡아 4주를 잘 견디면 5주차의 유혹이 밀려오네요.

5주차는 날짜가 적어서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놓치기 쉬워요.

그래서 달력에 마지막 5주차의 일정을 적어놓고

실천하려고 노력한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끈기를 기르는 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이렇게 1주부터 5주차의 주차별로 나의 스케줄을 관리하려고 해요.

잠깐 다른데 정신을 쏟으면 놓치기 쉽거든요.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지만 그래도 항상 스케줄 관리가 들어가고

열공챌린저를 통해서 저의 학습스케줄이 유지가 되기

때문에 보람이 되는거 같아요. 

노트필기와 선생님

이번 열공 챌린지40차도 이렇게 완수 했습니다.

저 자신에게 자랑스럽고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 

우리 열공 멤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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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bit.ly/4cnjrMA

독일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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