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3기 열공1주: 귀트이는 듣기A1~A2

꿈꾸는 우리 2024. 7. 4. 20:53

 

하반기 독일어 목표를 말한다면~~~~~~~

 

2024년도의 처음 시작이 가슴 설레이던 때가 6개월이 지나갔어요.

이제 2024년의 하반기인 7월이 시작되었네요.

자 그렇다면 나의 올 한해의 목표는 무엇이었을까요?

잠시 생각해보며 반성하기 시작을 했어요.

저는 독일어를 공부해도 공부를 한 것에 그치고 실생활에서 적용이 안되고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요.

저도 말을 잘 하고 싶어요. 정확히 알아듣고 싶고요.

그런데 머리에만 있고 당황하면서 생각이 나지를 않아요.

아는 단어의 내용만 들리고 다른 말들은 들리지 않는 문제도 가지고 있고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주 듣고 말하는 연습을 하고

자주 책을 소리내서 읽어보기도하지요.

이런 방법들이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와서 보니 여전히 저의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이제는 상반기의 나의 학습의 결과를 확인하고 새롭게 수정을 하면서

좀더 알차게 공부를 해보려고해요.

진도현황과 노트필기

 

** 저의 하반기 학습목표는 **

 

첫째. 빠지지 않는 루틴을 만들자.

저는 바쁘거나 집안에 행사가 있으면 공부를 하루 이틀 빠지는 것이 아니라

2주씩, 한달씩 빠질때가 많았어요.

한번 학습의 줄을 놓으면 그 줄을 다시 잡고 공부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정확히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쉬어서는 공부를 유지할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것이지요.

 

둘째, 하루의 끝은 복습으로 마무리하자.

오늘 얼만큼 공부를 했던 하루의 마무리는 복습을 하면서 다시 한번

공부 한 것을 떠올리려고요.

기억도 잘 안나는데 그냥 잠을 자면 다음날에 남는 양이 얼마 없더라고요.

나이가 들수록 기억하고 떠올리려고 의도적으로 많이 노력을 해야겠더라고요.

 

셋째, 쓰는 연습을 하자.

눈으로만 읽고 진도를 나가면 손가락도 덜 아프고 많은 양을 공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쓰지 않으면 눈으로만 봤던 단어를 쓸 때

스펠링을 빼먹는 상황이 생기네요.

손에 익숙하게 만드는 것도 공부할때는 중요한거 같아요.

눈으로 볼때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 실제 써보려고 하니깐

내것이 되지않아서인지 정확히 못쓰겠더라고요.

노트필기와 학습 하는 나

넷째, 듣는 연습을 하자.

독일인을 만났을 때 가장 많이 당황할때는 내가 모르는 말을 상대방이 하고있고

나는 그것에 대답을 해야하는 상황이예요.

속도가 너무 빨라도 다 못알아듣고 넘어가야하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단어에 꽂혀서 나머지도 제대로 안들리는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듣는 것을 익숙히 만들어야만 당황하지 않고 두려움도 덜 가지게 될것이고

그래야 상대방이 하는 말을 조금이라도 더 잘 알아듣겠지요.

강사님과 노트필기

올 하반기는 이러한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학습을 해보려고요.

저와 같이 공부하는 우리 열공멤버들도 고군분투하면서

하반기를 열심히 공부를 하겠지요?

우리 서로 힘내면서 열공하기로 해요. 화이팅!!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bit.ly/3xotw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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