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3기 열공4주: 귀트이는 듣기A1~A2

 

 

날씨가 추울때는 컴퓨터 앞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어렵지 않고 할만해요.

그런데 요즘처럽 날이 더워지면 컴퓨터의 열기가 공부하기 힘들게 만드는 역할을

하지요. 그래서 날씨 핑계를 대면서 공부를 안하게 되는거지요.

보통 인강은 멀리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데서 아무 때나 공부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가격도 싸잖아요.

반복학습을 할수 있어서 오히려 본전을 몇 번씩 뽑고도 남을거라는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혼자서 배워나갈수록 지루해지잖아요.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요.

저도 쉽게 지루해지는 이유 때문에 학원에 가서 자극도 받아보고 과외를 하면서

공부법을 바꾸기도 했어요.

노트필기

그런데 학원은 멀리까지 차를 타고가야하고 강의시간이 고정되어있어서

시간을 꼭 지켜서 가야하고 일이 있어서 빠지게되면

다음 강의를 못알아듣는 문제점도 가지고 있어요.

또한 과외는 수업을 빠질 때 보충을 해주거나 수업시간을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과외선생님한테 미안해서 반복적으로는 바꿔달라는 부탁을 하기가 힘들어져요.

그래서 과외를 하다가도 그만두게 되는거지요.

그러다가 나한테 맞는 것은 역시 인강이라는 생각을 하고

다시 인강으로 공부를 하게되지요.

제가 독일어 회화를 처음 배우게 되면서 인강으로 먼저 시작을 했는데,

재미가 있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드디어 강의를 참 재미있게 하는 선생님을 찾아냈어요.

그 선생님이 바로 민병필 선생님이세요.

그 선생님이 EBS에 게셨는데,

어느날 시원스쿨에 계신거에요. 정말 반가웠어요.

그래서 지금은 나의 최애시원스쿨 선생님은 민병필 선생님이세요.

 

노트필기

민병필 선생님의 강의의 특징은

 

첫째. 농담을 재미있게 잘 하세요.

제가 농담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강의를 듣다보면 졸립고 집중이 잘 안돼요.

그런데 그럴때마다 선생님이 중간중간 농담을 해주니 나름 재미도 있고

집중을 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는 선생님의 농담을 좋아해요.

 

둘째, 적당하게 강조를 해주세요.

모든 강의의 내용이 다 중요하고 제가 다 외워야 할것들이라는 것은 알아요.

의욕은 넘치지만 실제로 제가 그 내용들을 다 소화하기는 힘들거든요.

그런데 선생님이 유독 강조하는것들이 있어요.

저는 그 것만 정확히 알아도 강의에서 많은 것을 얻어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셋째, 경험담을 얘개해주세요

사람들마다 공부법이 다르잖아요.

그런데 성공한 공부법들을 선생님이 얘기해주시니깐

'아, 나도 그렇게 공부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지요.

그리고 이렇게만 공부하면 나도 독일어를 잘 하게 될것이라는

막연한 자신감이 생기게 돼요.

진도현황과 나와 선생님

이런 선생님의 강의가 제가 독일어 공부를 꾸준히하게되는데

많은 역할을 하신거 같아요. 지금도 감사드려요.

 

우리 열공 멤버들도 저와 함께 파이팅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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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bit.ly/3xotwtb

독일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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