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3기 열공5주: 귀트이는 듣기A1~A2

드디어 미션을 완수한 나 자신에게 한 마디 한다면~~

강사님과 진도현황

해가 쨍~ ~~ 모두들 휴가가느라 바쁘고 휴가를 못 가는 사람은 휴가를 기대하면서

뜨거운 날씨와 싸워가는 기간이죠.

저도 아직 휴가를 가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휴가를 갈 생각으로 기분이 좋아요.

이렇게 날씨가 푹푹 찌는데도 컴퓨터의 열기와 싸워가면서 강의를 듣고 복습을

하는 내 자신을 칭찬하고 싶어요.

지금 제가 한창 공부하고 있는 것은 듣기예요.

아무리 A1~A2로 쉬운 단계일지라도 글로 보는 것과 듣는 것은 많이 다르거든요.

제가 제일 안되고 어려운 부분이 바로 듣기예요.

독일사람이 말하는 독일어는 그래도 좀 알아듣는 부분이 있는데,

다른 나라 사람이 말하는 독일어는 정말 안들리거든요.

영어도 일반적으로 미국사람이 하는 영어와 인도사람이 말하는 영어가 다르게

들리듯이 정말 다르게 들리거든요.

누가 말하냐에 따라서 그리고 정확하지 않는 단어를 사용해서 말하면 아는게

별로 없어서 그런지 더 많이 헷갈리게 되네요.

그래도 자꾸 듣는 연습을 해야지요. 해야 한다는건 아는데,

못 알아듣는 두려움 때문에 자꾸 들으려고 노력하지 않게 되네요.

더 노력해야하는데 더 포기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강하니 참 이상하죠...

강의듣는 나와 노트필기

그래도 나름 7월은 제 약점인 듣기를 위해서 사전의 발음도 들어보고 시원스쿨의

녹음도 듣고 넷플릭스의 독일어대화를 들으면서 사람들과 인종에 따라서

독일어 발음이 어떻게 들리는지 연습을 해봤어요.

좀 더 잘 들리는 것도 있고 안들려서 고민하는것도 있지요.

나의 부족함을 알고 어쩔수 없이 다시 시원스쿨의 듣기 공부를 복습하고 있어요.

언제쯤 이 듣기가 잘 될지는 모르지만 나름 노력을 하고 있으니

꼭 잘 듣게 될거라고 믿어요.

이번 달도 이렇게 나의 부족한 듣기를 계속 복습하면서 진도를 나가고 있어요.

한주에 후기를 하나씩 올리고 공부를 하고 사진을 찍고 복습을 하는게

양은 얼마 안되는 것 같지만 꾸준하게 계속한다는게 어려운거거든요.

저와 같이 공부하는 우리 열공 멤버들은 제 말이 뭔지 알거예요.

꾸준함과 부지런함이 얼마나 중요하고 힘든것인지를 말이죠.

이제 7월도 얼마남지 않았어요.

7월도 마지막까지 열공하면서 나를 채찍질하기로 해요.

이렇게 스스로를 관리하고 노력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어요.

그리고나서 8월은 또 새롭게 계획을 세우면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려고요.

5주차까지의 미션을 완순하는 것이 힘들지만 미션을 완수했을때의

뿌듯함과 새로운 미션도 반드시 완수하리라는 결심을 세울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큰 기쁨이거든요.

할 수 있다는 것, 아직은 기회가 있다는 것,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것,

이 모든 것이 감사하고 미션을 완수하면서 자주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예요.

노트필기

우리 열공 멤버들도 더운 여름이지만 좀더 힘을 내시고 분발하기를 바랄게요.

우리 같이 파이팅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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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bit.ly/3xotwtb

독일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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