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성공 후 경품 사용 계획”
아이들 챙기고 집안을 하면서 바쁜와중에도 한달 동안
나름의 독일어 실력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해요.
50이 넘어서는 더 기력이 떨어지고 저질체력이 되면서도
그렇게 매일매일 고군분투하면서 한달 동안 열심히 계획을
지키면서 공부를 하려고 노력을 한답니다.
그리고나서 열공미션완수 후의 경품은 굉장한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이렇게 힘들게해서 받은 경품은 뜻깊게 사용을 해야겠지요.
그래서 저는 저를 위해서 사용을 해보려고해요.
좀더 경품이 쎘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제 돈을 더 추가를 해야하겠죠?
하지만 경품만으로만 즐기면서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서
추가 지불은 하지 않고 사용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어요.
첫째, 식재료에 사용하기
요즘 나이들어서 공부하기도 힘들고 체력도 떨어지는데
삼계탕을 끓여서 몸보신을 하면 좋을거 같아요.
닭 사고 대추,황기,인삼세트 사서 푹 끓여 먹으면
11월에도 힘을 내서 열공 할수 있을거 같아요.
둘째, 정신적 수양을 위해 사용하기
노안이 시작되면서 글씨를 읽기가 힘들어지니깐 책을 안보게 되네요.
어떻게 보면 핑계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근시가 있는 상황에
노안 때문에 다촛점 안경으로 바꾸든지 아니면 책을 한 90cm를 떼고
멀리 보던지, 아니면 근시 안경을 벗고 책을 아주 가까이 보던지
해야하니깐 불편하기도 하고 눈의 피로도 심한거 같아서
한동안은 독서랑 담을 쌓고 살았어요.
그러다 보니 어휘실력도 퇴화하는 것 같고 점점 아는 것도 없어지는 것 같아서
교보ebook으로 정신적인 양식을 보충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셋째, 패션에 사용하기
예전에는 패션에 신경도 쓰고 자주 검색도 해보고 했는데,
나이들면서 옷장안에 옷도 다 못입는데,
새 옷을 산다는게 의미가 없는거 같아서 사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가끔은 기분전환을 위해서 새로운 티셔츠라도 하나사서
입고 다니면 활력이 되고 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백화점에서 세일할 때 산뜻한 티셔츠 하나사서
입고 다녀도 좋을거 같아요. ㅎㅎ
넷째, 여유즐기기
젊을때는 친구들과 카페도 자주가고 혼자서도 분위기 즐기기위해서
자주 다녔는데, 언제부터인가 카페가 부담스럽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잘 안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번기회에 스타벅스에서 커피와 조각 케잌 시켜놓고
낙옆 떨어지는걸 보면서 음악 듣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음악들으면서 앞으로 인생의 하반기는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어떻게 열심히 살아갈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계획을 짜보는것도 좋겠죠?
저와 같이 열공 하고있는 우리열공 멤버들~~
여러분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걸 저는 알고 있어요.
우리모두 마지막까지 열공해서 우리의 독일어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우리 함께 최선을 다해보기로 해요.
힘내서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파이팅!!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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