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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막둥이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 동네 고양이를 만지다가 손등을 할큄을 당한 이후로 고양이를 싫어했어요. 그리고 고양이의 눈이 너무 수정체처럼 맑아서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싫어했을거예요. 또한 고양이들이 공중에서 날아다니면서 온 집이 털로 덮이고 고양이 털이 옷에 묻어나니.... 싫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지요. 거기다가 고양이에 알러지가 있어서 고양이를 만지거나 고양이 키우는 집을 놀러가면 재채기가 나고 눈물이 나고 피부가 가렵기도 했지요. 그래서 고양이는 키우면 안되는 동물이라고 50인생동안 세뇌하고 있었어요. ㅎㅎ 그랬던 제가 지금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헉이죠.... 애들을 힘들게 다 키워놓고 좀 편해질라니깐 애들의 등살에 못 이겨 이제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요. 그런데... 그 고양이가 참 ..

고양이 2023.11.27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5기 열공4주:듣기B1-B2

요즘은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고 직구로 물건도 많이 구매하고 외국인들이 한국에도 많이 놀려와요. 그리고 예전보다는 관심있는 외국어를 배울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어요. 여기 저기 영어, 독어, 스페인어, 불어, 중국어, 일본어 등 많은 언어를 배우고 있고 길거리에서도 자주 들을 수가 있지요. 또한 보통은 외국어를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직접 외국인과 공부를해야만 더 잘 하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과외를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한국에서 외국인강사와 함께하는 수업은 가격이 좀 더 비싸고 개인과외를 외국인 강사와 하면 더 비싸지요. 그러나 외국인을 대했을 때의 두려움은 아무래도 덜 하다는 장점 때문에 외국인 강사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외국어 학원중에서는 외국인강사와 수업을 ..

외국어/독일어 2023.11.25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5기 열공3주:듣기B1-B2

독일어 시험은 독일어 레벨에 맞추어 A1, A2, B1, B2, C1이러한 순서대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시험준비를 위한 반 구성도 이 레벨로 맞추어져있지요. 기타 다른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 읽기, 듣기, 작문, 말하기, 문법 중심으로 따로따로 공부를 할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상식으로 또는 재미로 학습을 하지않는이상 이 레벨에 맞춰 공부를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공식적인 시험으로 괴테시험만을 인정해줬는데, 지금은 TELC를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면서 아무 곳에나 접수를 해도 돼서 접수하기도 쉬워졌고 매달 시험도 볼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기도 해요. 그러나 가격은 착하지 않지요. 시험의 가격은 학원마다 조금씩 다르고 레벨에 따라서 달라요. 또한 그 학원의 수강생인지 외부접수자인지에 따라서도 달..

외국어/독일어 202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