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사용하는 독일어 중에서 유난히 입에 착 달라붙는 단어들이 있어요.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왠지 정이 가는 단어이지요.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단어들을 말해보면 이런것들이 있지요. 1. so lala : 그저 그래요. 좋지도 싫지도 않은 보통의 경우를 말하는 경우에 이렇게 사용을 하는데, 어감이 참 재미있는거 같아요. 2. Es geht 그저 그렇다는 표현으로 많이 쓰는데, so lala는 좀더 부드러운 표현처럼 들려서 쓰게되는 것 같아요. 3. mehr : 더욱, 보다 많이 항상 부족함을 알기에 더욱이라는 말이 왠지 나를 재촉하고 발전시키는 것 같아요. 4. nett : 친절한, 다정한, 이 단어는 언제 들어도 어느 사람에게 사용하던지 모두를 즐겁게 하는 단어인 것 같아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