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5기 열공3주:듣기B1-B2

꿈꾸는 우리 2023. 11. 19. 05:55

강의 듣는 모습과 노트필기

독일어 시험은 독일어 레벨에 맞추어 A1, A2, B1, B2, C1이러한 순서대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시험준비를 위한 반 구성도 이 레벨로 맞추어져있지요.

기타 다른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 읽기, 듣기, 작문, 말하기, 문법 중심으로 따로따로

공부를 할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상식으로 또는 재미로 학습을 하지않는이상

이 레벨에 맞춰 공부를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공식적인 시험으로 괴테시험만을 인정해줬는데,

지금은 TELC를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면서 아무 곳에나 접수를 해도 돼서 접수하기도

쉬워졌고 매달 시험도 볼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기도 해요.

그러나 가격은 착하지 않지요. 시험의 가격은 학원마다 조금씩 다르고 레벨에 따라서 달라요.

또한 그 학원의 수강생인지 외부접수자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지고요.

여하튼 저는 B1까지는 시험을 봤으니깐 이제 제 목표는 B2를 통과하는 것인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

A2의 학습이나 시험은 많이 쉬웠어요. 문법이나 단어의 양도 적고 말하기도 간단해서 쉬웠지요.

그런데 A2에서 B1로 넘어가는 학습이나 시험은 조금 많이 어려워진거 같았어요.

 

강의와 노트필기

B1의 학습은 전보다는 단어의 양도 많아지고 문법도 외울게 많아지고 조금은

까다로워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말하기도 혼자 말하기와 파트너와 상의해서 말하는 식의 대화라 발음을 못알아들어서

버벅거리기고 하고요.

그래도 조금빡세게 공부를 하면 할만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B2를 목표로 공부를 하는데, 이건 학습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당연히 단어의 양도 많아지고 동사도 많아졌지요. 거기에 문법은 너무 생소하고 어려워요. 

단어가 생소하니 듣기를 학습해도 잘 들리지 않더라고요. 

또한 지문들이 단어도 어려운데 너무 길어서 질린다고 할까요? 정말 어려워요.

보통은 B2과정의 학습도 두달에 다 학습하고 한 달 정도 복습하면

시험대비가 된다고들 하던데......

저는 왜 이리 진도가 안나가고 제자리인지 모르겠고, 우선은 이해 안되도 다 들어보면서

익숙해지려고 진도를 나가기는 하는데, 왜 이리 낯설고 힘이 드는지...

역시 B1에서 B2로 넘어가는 과정은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지요.

 

노트필기와 진도현황

체력도 왜 이리 안따라주는지...안 잊어버리려고 복습을 하고 또 복습을 하는데, 

반복한다는게 힘이 들어서 자꾸 졸고 허리랑 목도 아프고 ... 

참 어려운 과정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예상 시험 문제도 풀어보면 아..정말 어렵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지요.

그래도 최소한 B2 실력은 되어야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기는 하는데, 참 많은 노력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저랑 같이 공부하는 열공 멤버들도 모두 힘을 내서 나의 목표에

해당하는 독일어자격증을 꼭 받기를 바래요. 모두 파이팅 입니다!!


*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bit.ly/3rZon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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