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표 중심적인 사람이예요. 그런데 공부가 맘처럼 잘 안되고 점점 힘들어지고 뭔가 분주한 일이 생기면 한참동안 시원스쿨 사이트를 찾지않았어요. 당연히 독일어 공부도 안하고 책도 보지 않았지요. 그래도 독일어 공부가 필요는 하니깐 계속해야하지만 공부가 연결이 안되고 다른데 좀더 재미있는것에 집중했던거지요. 그래서 뭔가 하고 싶은 공부가 생기기까지는 관심을 전혀 가지지않다가도 하고 싶은 공부가 생기거나 해야할 목표가 정해지면 제일 먼저 계획을 세웠어요. 힘들게 공부를 해야하는데, 아무렇게나 시간을 쓰면 안되니깐요. 그래서 공부를 하기 전에 어떻게 해야만 적은 시간에 많은 효과를 내는 공부를 할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와 실현가능한지를 찾아보고 가장 좋은 방법으로 계획을 세워요. 그런 저에게 열공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