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학창시절에 공부를 하면서 다들 깨달았겠지만 공부한 것을 내것으로 만들기위해서는 다같이 공부를 하더라도 혼자서 복습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잖아요. 그런점에서 열공 챌린지는 다같이 공부하는 개념이라면 그 안에서 나만의 공부를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 나만의 복습하는 시간을 갖는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해요. 그래서 항상 계획표를 세워요. 학교의 수업일정처럼 요일별로 읽기, 듣기, 단어, 동사, 독해, 말하기, 쓰기를 넣어가면서 저 만의 계획표를 세워놓고 학교에서 다같이 수업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공부를 하지요. 저 혼자 한다면 나태해지고 빼먹고 안하고 넘어갈텐데, 열공 멤버들이 다 같이 공부를 한다는 생각을 하니깐, 이렇게 대충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욕심이 생기는거 같아요. 저는 저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