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뭔가를 배운다는 건 면대 면의 학습이었고 전파로 학습하는 건 고전적인 라디오 강의, tv 강의가 다 였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 인터넷 강의가 갑자기 쏟아져 나오고 발달은 하였으나 학습자의 레벨에 따라, 언어의 4 파트에 따라 세분화되고 체계화된 강의는 없었어요. 그래서 생각했던게 이런 부분이 인강의 한계라는 것과 개선할 수 없다라고 생각을 했지요. 그래서 ebs강의를 듣다가 개인과외로 공부를 했던것이고 좀더 자주 독어 학습을 접하기 위해서 일주일에 5번을 의무적으로 수업을 받아야 하는 학원으로 옮기게 된거였어요. 그런데 개인과외와 학원수업도 흥미있고 재미있었지만 복습을 할 때 내가 한 노트 필기와 수업했던 기억력을 더듬어가면서 해야하기 때문에 정확도도 떨어지고 이해가 안되고 넘어갔던 부분을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