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6기 열공2주:듣기B1-B2

꿈꾸는 우리 2023. 12. 9. 06:29

나의 진도현황과 공부하는 모습

 

한국에 있을때는 영어만 할줄 알면 된다고 생각했고 영어하나만 배우기도 벅찼어요.

그런데 유럽에 살면서 독일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또 스페인어를 배우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스페인의 그라나다와 말라가에 놀러갔었는데, 스페인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공부를 하면 어느 정도는 할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독일의 학교에서도 스페인어를 많이 가르치는데, 생각보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이 많아서

쓸곳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스페인, 멕시코, 쿠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칠레, 우루과이 등이 사용을 한다고하더라고요.

 

저는 지금 살고 있는 독일도 좋지만 날씨가 따뜻한 스페인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거든요.

독일사람들이 날이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스페인의 마요카에 많이 놀러가잖아요.

그래서 마요카는 독일의 식민지라고 할정도로 독일어가 잘 통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노인들이 살기에 따뜻하고 물가도 독일에 비해서 싸니깐 많이들 좋아해요.

 

스페인은 독일보다 해산물이 다양해요. 그래서 우리 입맛에 맛는 맛있는 해산물 요리들이 많이 있지요.

빠에야 : 쌀과 해산물을 넣어 볶은 밥

홍합 카나페 : 비스켓 위에 소스와 익힌 홍합을 올린 것

새우꼬치: 새우를 쇠꼬치에 끼워서 향신료를 뿌리고 구운요리

뿔뽀 : 삶은 문어에 올리브와 파프리카 가루를 올려놓아 먹는 요리

작은 오징어 튀김

에스카베쉬 : 생선을 기름에 튀긴후 야채소스를 만들어서 곁들여 먹는요리

랍스터 요리와 돼지 뒷다리로 만든 하몽과 돼지고기를 양념해서 말린 초리조, 살치초, 모르시야가 유명하지요.

간식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츄로스와 초콜릿, 치즈 등 먹을거리가 너무 많더라고요.

노트 필기

 

한국사람의 입맛에도 맛고요. 집에 사가지고 갈 먹거리들이 너무 많아서 가방에 꽉채워왔어요.

아쉬웠던거는 통조림캔으로 된 것은 사올수 있었지만 완전건조나 반건조로 된 고기들은

완전 밀봉되어서 판매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비행기애 갖고 탈수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스페인 여행을 통해서 노년을 여기서 사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스페인어를 배울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유튜브에 나온 스펜인어 단문회화를 들어보고 단어도 읽어보고 했어요.

필수적인 스페인어만 배워서 정착을 하고 나머지는 살면서 배워나가야겠다.

그리고 법적인것이나 문제가 되는 것은 변호사를 통해서 해결하고 그냥 맘 편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지요.

노트 필기

 

스페인에 비해서 독일은 여름을 제외하고는 항상 추워요.

독일어가 어느 정도 소통할 정도가 되면 스페인어를 도전해보려고요.

그래서 시원스쿨 스페인어도 맛보기로 경험해봤거든요.

열심히 공부하면 스페인어도 가능할거 같아요.

우리 모두 언어에 도전하면서 재미있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