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표 중심적인 사람이예요.
그런데 공부가 맘처럼 잘 안되고 점점 힘들어지고 뭔가 분주한 일이 생기면
한참동안 시원스쿨 사이트를 찾지않았어요.
당연히 독일어 공부도 안하고 책도 보지 않았지요.
그래도 독일어 공부가 필요는 하니깐 계속해야하지만 공부가 연결이 안되고
다른데 좀더 재미있는것에 집중했던거지요.
그래서 뭔가 하고 싶은 공부가 생기기까지는 관심을 전혀 가지지않다가도
하고 싶은 공부가 생기거나 해야할 목표가 정해지면 제일 먼저 계획을 세웠어요.
힘들게 공부를 해야하는데, 아무렇게나 시간을 쓰면 안되니깐요.
그래서 공부를 하기 전에 어떻게 해야만 적은 시간에 많은 효과를 내는 공부를
할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와 실현가능한지를 찾아보고
가장 좋은 방법으로 계획을 세워요.
그런 저에게 열공챌린지는 독일어 공부를 즐겁게 하도록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거 같아요.
그 동안 열공을 하다가도 공부가 꾸준하게 유지가 안되고 힘들면
그만두게 되었어요.
하지만 공부를 끝까지 잡아보려고 사이트의 이곳저곳을 헤매면서 둘러보다가
열공이벤트가 시작된것을 보게되었어요.
그 순간,
열공챌린지라면 내가 열심히 공부할수 있도록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한 달동안 공부를 어떻게 할지, 그리고 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그 달에는
무엇을 공부를 할지 어떤 방법으로 할지, 하루에 몇 번을 공부를 할지,
어떻게 복습하고 실천을 해야 내게 도움이 될지를 생각하게 만들었지요.
그런데 너무 길게 공부계획을 세우면 실천하기가 힘들어서 지치게 되지요.
그런데 한 달이라는 기간은 공부하기도 쉽고 계획대로 실천하기에 딱 좋은
기간인거 같았어요.
이 번달의 나의 열공챌린지 공부 계획은 B2를 공부하는 거예요.
B2는 B1때 보다는 많이 어려워서 진도를 나가는데 힘들거든요.
그래서 하루에 진도를 많이 나가지 못해요.
강의도 한 번만 들어서는 오늘 공부한 것이 남는 것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한 강의를 3번은 들어야 이해가 다 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단어도 그냥 외워지지는 않았고 단어장에 적어서 계속 연습을 해야해요.
그리고 잠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읽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지요.
동사도 원형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주격에 따른 동사의 변화를 다 써보면서
익숙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문법을 모아서 적어놓고 익숙하게 자주 들여다 보는데, 문법만 외우면
익숙해지지않기 때문에 문법이 들어간 문장을 만들어요.
그리고 문장으로 새로운 문법을 익숙하게 만들었어요.
이렇게 공부를 하게 되면 제가 계획한 대로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참 보람을 느끼고 성취감을 갖게되네요.
이렇게 공부할 재미를 준 열공챌린지에 감사하고 있어요. ㅎㅎ
저와 함께 공부하는 열공친구들 모두 즐겁게 공부하기를 바래요.
화이팅!!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bit.ly/47SK8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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