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8기 열공4주:독일어능력시험 telc B2

꿈꾸는 우리 2024. 2. 24. 22:46

언어라고 하는 것은 배우면 배울수록 기분이 좋았다가 우울했다가,

절망감이 들었다가 하면서 참 다양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거 같아요.

오늘은 내 계획대로 진도가 잘 나가고 단어나 동사도 잘 외워지고 문장도 잘 외워서

사용할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하지만 집 안일이 많고 할게 많아서 오늘도 독일어 공부를 못하고 그 다음날도

독일어 공부를 못하는 상황이 되면 한숨도 나오고

이렇게 해서 언제 말을 자유롭게 할수 있을까?

내가 독일어를 공부하는게 맞는 걸까? 아니면 놔야하는데 계속 공부하겠다고

잡고 있는 것은 집착일까?

이런 생각들을 수도 없이 반복하면서 느끼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저는 쉽게 독일어를 놓지 못하고 있지요.

그래서 최대한 독일어를 공부하려고 듣는 연습이라도 하려고 강의를 틀어놓고

음식을 하고 청소를 하고 목욕을 하는 등 나름 익숙하게 만들려고 많은 시간을

강의를 틀어놓고 들으면서 보내지요.

강의를 흘려듣기처럼 계속 틀어놓기도하고 책상에 앉아서 문법을 외우고

단문을 외우기도하고 외워서 써보기도 하지요.

그렇게 틈틈이 공부를 하면서도 유독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저만의 안되는 분야에 대한 공부법을 열공멤버들과 나누고 싶어요.

강의 듣는 나와 열강하시는 선생님

첫째, 듣기가 어려워요.

한국 사람들이 대화를 할 때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천천히 말하지 않듯이

독일사람들도 발음에 따라서 뭉게지기도하고 빠르게 말하기도 하지요.

즉, 사람의 발음에 따라서 속도에 따라서 알아듣기도하고 못 알아듣기도해요.

그래서 수시로 강의를 들으면서 독일어 발음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해요

 

둘째, 말하기가 힘들어요.

제가 아는 단어나 동사가 몇 개 안되네요.

그래서 그 몇가지 안되는 단어와 동사로 문장을 만들어서 겨우 의사소통을 하지요.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겨우 전달은 할수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상대방이 하는 말은 정확히 알아듣지를 못하는거지요.

그래서 질문과 다른 대답을 하는 저를 보면서 문장을 잘 암기하고

대답하도록 노력하고있어요.

강의 진도와 노트 필기

셋째, 쓰기가 어려워요.

문장을 만들어서 쓸때면 이 단어와 동사를 사용할 때 과연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뜻까지 담고 있는지가 자꾸 헷갈려요.

그러다 보니 문장에서 정확한 뜻을 전달하면서 사용하기가 힘든거지요.

그래서 문장의 뜻을 한가지만 알고있기보다는 다양한 뜻을 외우고 있어서

잘 적용해서 글을 쓰도록 노력하고있어요.

 

넷째, 문법 적용이 헷갈려요.

문법을 계속적으로 외우면서도 바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

사용하다보니 잊어버릴때가 많아요. 게다가 문법을 잘못 적용할때도 많고요.

그러다 보니 문법이 어렵고 익숙해지지않는거 같아요.

문법이 익숙해지려면 배운 문법들을 고르게 사용할정도로 많은 글을

접해야하는데, 제가 그러지 못하는것이지요.

그래서 새로운 문법은 가장 간단한 문장으로 만들어서 통째로 외워서 문법을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노트 필기

 

이렇게 취약한 부분은 저만의 방법으로 커버하면서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열공 맴버들도 저와 함께 파이팅하면서 공부하기로 해요~~

홧팅!!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bit.ly/47SK8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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