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9기 열공2주:독일어능력시험 telc B2

꿈꾸는 우리 2024. 3. 17. 05:35

성인이 되어서 뭔가 공부를 한다는 것은 학생때와는 다르게 공부를 위한 시간을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는게 항상 숙제인거 같아요.

오늘은 꼭 공부를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다가도 급한 일이 생기거나 손님이

찾아오면 우선순위가 바뀌어서 항상 뒤로 밀리게 된다는 것은 부정을 못하겠네요.

머리로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걸 알아요.

그리고 다른 것보다 우선순위에 두고 제일 먼저해야 오늘의 목표한 공부를

다 마칠수 있다는 것도 알고요.

그런데 필수인 공부가 아니라 부수적으로 하는 공부인지라 가장 급한것에

그리고 필수적인 일에서 밀리게 되네요.

그래서 열공 챌린지를 신청하고 한달 공부 계획을 꼭 세우고 있어요.

그 중에서 제일 중요시 하는 것이 공부 시간을 정기적으로 빼두고 주 플랜과

일일 계획표 안에 꼭 공부 시간을 여유있게 넣고 고정 한다는 거예요.

노트필기

저의 공부 플란을 이야기해볼게요.

저는 하루의 정기적인 수업듣는것과 복습 하는 것, 잠자기 전 메모리과정까지

넣어서 세 단계로 만들어서 독일어 공부를 해요.

여러 가지 공부 법도 있고 다양한 시간때에 공부를 하는것도 해 봤지만 가장 효과가

좋고 잘 지킬수 있는 것으로 계획표를 세워서 학습을 하고 있어요.

진도현황과 선생님

1. 오전 (새벽~10시 전)

아침에 정신이 가장 맑기도 하고 하루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의욕도

넘치고 에너지도 넘치는거 같아요.

 

이럴 때 정신을 집중하고 1~2시간을 열심히 공부를 해야해요.

다른거에 한 눈을 팔거나 게을러지면 하루의 공부를 다 망칠수가 있으니깐

부지런히 공부로 하루를 시작해요.

주로 강의를 듣거나 들은 내용을 요점 정리하고 전체를 쭉 외워보지요.

 

2. 오후(14~20시)

오전에 공부 했던 것중에서 어려웠던 것을 복습해요.

노트에 적어두었던 것을 복습하고 받아쓰기 시험을 보지요.

정확히 모르는 부분은 강의를 다시 듣거나 노트에 필기한 것을 다시 보면서

공부하는데 2시간을 사용하데 되는거 같아요.

 

3. 취침 전(23시)

오늘 하루에 외웠던 문법부분을 단문으로 정래해서 복습해요.

단어와 동사도 다시 외우고 누워서 잠들기 전에 꿈에 나오기만을 바라면서

다시 한번 보다가 눈이 감기면 바로 잠들어 버려요.

잠자기 전에 복습한다고해서 잠이 더 잘 오는건 아니에요.

그냥 하루의 마무리를 단어를 외우면서 하고 싶은거지요.

노트필기와 강의 듣는 나

저는 이런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실천하기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아무리 좋은 방법도 꾸준히 실천 할 수 없는 것은 소용없는거 같아요.

여러 열공 멤버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을것이고 그 안에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오고있겠지요.

하지만 우리처럼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간다면

꼭 좋은 성과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실망하지 말고 매일 매일 조금씩 최선을 다하기로 해요.

화이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bit.ly/49F3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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