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에 바라는 강의가 있다면?”
시원스쿨은 문법과 회화, 시험대비, 독해, 작문, 동화, 영화 등
다양한 파트가 학생의 능력에 맞게 레벨이 나누어져있고
복습을 마음껏 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가장 안되는 부분이 듣기와 말하기인데,
특히 듣기가 더 잘 안되는 부분이이예요.
그래서 선택적으로 시험 강의의 듣기를 반복적으로 들어보기도하고
동화의 내용이나 뉴스, 영화의 내용을 계속 듣기도 해요.
그러면서 생각한 부분이 조금만 새롭게 추가가 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지요.
첫째, 원어민 듣기연습
듣기연습은 자주 해야하는데, 한국어가 없는 순수 독일어만 나오는게
좋을거 같아요.
대신 자료에 녹음으로 나온 독일어의 해설을 같이 넣어주면
독어다음에 한국어가 없어도 의미를 파악하는데는 도움이 될거같아요.
레벨별로 A1~~B2까지 다양한 주제로 된 글이나 독일 뉴스의 내용을
경제, 정치, 교육, 자연의 테마로 나눠서 올려주면 시사공부도 되고
듣는 연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둘째, 녹음해주는 기능
제가 말하는 것을 제가 들을때의 소리와 저의 녹음된 목소리가
다르게 들리잖아요.
당연히 발음도 정확한것도 있고 부정확한것도 있고요.
이럴 때 제가 사이트의 어떤 텍스트를 읽고 녹음된 것을 올렸어요.
그러면 그 녹음된 것이 잘되었는지, 아니면 수정할 부분이 있는지를
확인해서 저의 잘못된 녹음에 수정해서 올려주면
제 발음을 수정하는데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셋째, 첨삭해주기
저는 회화로 말할때는 순서와 상관없이 생각나는 단어를
아무렇게나 막 말해버리는 문제가 있는데, 문장으로
쓰는 연습을 하게되면 아무래도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어순에 맞춰서 생각하면서 쓸수 있을거 같아요.
아무말이나 정신없게하는 막말 잔치가 아닌 문법도 맞고
어순도 맞게 정확한 나의 생각을 표현할수 있게 말하는 연습을
계속 할수 있도록 쓰는 연습을 하고싶어요.
매일쓰는 간단한 일기를 올릴수 있고 첨삭을 받으면 좋을거 같아요.
이 메일쓰는 양식도 생소하고 어려운데, 메일이나 편지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독일의 일상으로 빠져들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간단한 이메일 쓸때도 글쓰는 양식을 찾아보면서 써야하는데,
이러한 일상이 매번 첨삭을 받으면서 익숙해졌으면 좋겠어요.
우리 열공멤버들도 시원스쿨로 공부를 하면서 좋은점도 있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을거예요.
저처럼 이런부분이 아쉽게 느껴지지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런 부분들이 보충이 된다면 지금의 시원스쿨도 좋지만
앞으로 독일어를 학원에 가서 배우지않는 시원스쿨에
더욱 더 충성하는 수강생이 되지않을까요?
우리 열공멤버들 모두 8월 한달도 힘내시고
파이팅하기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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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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