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학습이 나에게 주는 의미"
나이가 들어가면서 뭔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참 쉽지않아요.
그런데 뭔가를 규칙적으로 배운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하지를 않죠.
왜냐하면 재미있고 쉽고 뭔가 흥미를 주는 것이 아닌 것을 하는거니깐요.
저는 성격상 뭔가 새로운 것을 쉽게 시도하지 않아요. 항상 하던 것을 그대로 하지요.
그런데 그 중에서도 언어를 새롭게 배운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몇 년째 독일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뭔가 도전정신이 뛰어나거나 재미있어서 도전하는건 아니예요.
제게 있어서 독일어 학습을 한다는 것은 희망이예요.
아직도 도전 할수 있다는...아직 늙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예요.
독일어 강의를 듣고 필기를 하고 따라하면서 마음이 뿌듯해지면서
나도 할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는 거지요.
그래서 제게는 아직도 희망이예요.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제가 해야 할 일
첫째, 매일 희망을 충전한다.
나이가 들면 뭔가를 하고싶다는 의욕도 사라지고 자신감도 많이 없어져요.
특히 저는 내향적이라서 뭔가를 대놓고 하는 성향이 되지못해요.
그냥 조용히 시작을 하지요.
특히 아무것도 안하는 것은 삶의 의욕을 다운시키는것이라서
항상 뭔가를 하려고 시도는 해요.
그 중에서도 가장 긍정적인 ‘희망’을 충전하지요.
가장 힘들어하는 하지만 가장 이루고 싶은 ‘독일어 공부’를 하면서
나의 희망을 충전하고 있어요. 참 기특하죠?
그냥 어쩔수 없어서 하는 독일어 공부가 아닌 삶의 의욕을 높여주는
독일어 학습을 하는 거예요.
둘째, 자주 독일영화를 봐요.
독일어로 말하는 영화나 만화를 보면서 독일인과 대화하는 느낌을 가져요.
영화를 틀어 놓으면 독일어 대화를 계속하는 여러 사람을 보고 들으면서
독일어 공부가 저절로 되고 있다는 상상을 하게 돼요.
그러면서 잘 들리는 독일어 대화와 안 들리는 대화를
비교하면서 듣고 다시 반복해서 들으면서 알아들었다는
뿌듯함과 에너지가 막 솟아나지요. 만화영화도 마찬가지예요.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하는 얘기를 들어주고 있는 유치원교사처럼
상상을 하면서 들어요.
그러면 더 잘 들리는 것 같고 기억에도 더 잘 남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영화와 만화영화를 보면서 공부 의욕을 높이고 있어요. ㅎㅎ
제가 독일어 학습을 하는 것은 단순히 공부의 재미를 느끼고자 하는 것은 아니예요.
능숙하게 독일어로 나의 말하고자하는 것을 정확히 표현하고자 하는것이지요.
그러러면 재미있게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공부를 하면서
나이로 인한 좌절감을 떨쳐내고자 하는거예요.
외국어를 꾸준히 공부하는 것은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 ‘일석이조’예요.
내 생활을 부지런히 만들고 꾸준하게 노력하게 만드는 독일어 학습!!
저에게는 참으로 즐겁고 희망이되는 학습인거 같아요.
우리 열공멤버들도 모두 '파이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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