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5기 열공2주:독일어 능력시험 A1

                 "어느날 갑자기 내가 독일어 능력자가 된다면?"

 

 

저는 새로운 영화도 좋아하지만 가끔 예전에 상영되었던 영화들을

다시 볼때가 많아요.

그 중에서 재미있던 영화는 “리미트리스”라는 영화예요.

이 영화의 주인공인 남자는 특별한 재능이나 능력이 없는

약간은 찌질한 것도 같은 그저 평범한 사람이예요.

그러나 어느날 우연히 얻게 된 알약을 먹고 하루 동안

자신의 두뇌를 풀가동해서 책을 완성하게 되지요.

그런데 이 약은 24시간 동안만 유효하므로 다시 알약을 먹어야 해요.

이 남자는 훔쳐 온 얄약을 계속해서 먹음으로 책도 쓰고

주식도 관여하고 회사에서도 유능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게 되는 내용이었어요.

노트필기

이 영화를 보면서 나한테 저 알약이 있다면

독일어와 여러 가지 외국어 공부하는데 사용할텐데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24시간동안 저장해둔 학습을 그 이후에도

빼서 사용할 수는 없을까?

저장해 둔 것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약을 먹고 사용하게 된

능력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 맥락에서 다시 생각해 본다면 어느날 갑자기

내가 독일어 능력자가 된다면, 그리고 그 능력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 동안 내가 해보고 싶었던 것을 차근차근 하나씩 이루어 갈것 같아요.

네이트브보다도 더 잘하는 독일어 능력자~~~!!

노트필기

첫째, 대학을 가고싶어요.

독일의 대학 수업은 토론식 수업이 많고 교수의 강의에

질문을 할때도 많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야할때가 많아요.

그러면서 실력을 쌓아가는거죠.

다시 한번 대학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고싶어요.

 

둘째, 세무 관련 아우스빌둥을 하고싶어요.

일년마다 세무신고를 해야하는데, 신고할때마다

세무사를 고용해야해요.

인터넷으로 신고를 하면 된다는데,

저는 여러워서 못하거든요.

그래서 내 세금 신고도 스스로 하고

어려워하는 사람의 세무신고도 도와주고싶어요.

 

셋째, 독일법과 친해지고 싶어요.

한국법은 독일법을 가져왔다고는 하지만

실제 살면서 경험해 본 바로는

독일법이 한국과 많이 다른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매번 변호사를 고용할수도 없는데

억울한 일이 생기면 참 난감해요.

그래서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수 있는지 정도는

찾아보고 대처를 했으면 해요.

 

넷째, 독일인 인맥을 쌓고 싶어요.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려면 인맥이 필요한데,

그 인맥은 대화하면서 만들어지잖아요.

그래서 유창한 독일어 실력을 갖추고싶어요.

 

다섯째, 독일어를 쉽게 익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요.

저는 독일어가 어렵거든요.

당연히 다른 사람들도 어려울거라 생각해요.

그들에게 제가 공부하는 독일어 노하우를

쉽게 익히는 법을 알려주고싶어요.

 

여섯째, 의학관련 용어를 많이 익히고 싶어요.

독일에서 병원을 가려면 예약을 해야해요.

내과나 소아과, 이비인후과는 예약을 하면

빠르게는 2주, 늦으면 3~4달 정도면 갈수가 있어요.

그런데 신경외과나 류마티스 병원 같은 곳은

예약잡기도 힘들어요.

이렇게 힘들게 예약잡아서 병원을 가더라도 독일어를 잘 못하거나

기본적인 의학용어를 모르면 이해하기도 힘들고 말하기도 힘들지요.

강사님과 나와 진도현황

이러한 것을 제대로 마음에 들도록 하려면 독일어 실력이 중요하네요.

열공해서 반드시 독일어 실력을 갖추도록 할거예요.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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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han.gl/eBpsM

독일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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