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독일어 공부를 시작한 이유와 목표를 말해주세요!"



새해가 온다는 것이 설렘보다는 부담스러웠고 할 일이 많다는 것이 스트레스였는데,
그 새해가 드디어 시작이 되었어요.
새해가 되었다는 것이 실감나기보다는 12월의 연장같은 느낌?
새해의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세우면서 나에게 주어진 새로운 시간을 알차게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2025년은 2024년도에 이루지 못해서 아쉬웠던 것을 꼭 해보도록하는
해가 되기를 바라고있지요.
저는 2025년도에 독일어 공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하면
실천이 가능할지를 고민했어요.
점점 나이들어 기억력이 더 쇠퇴하고 체력이 더 약해지기 전에
독일어실력을 키워두려고요.
저는 독일어 말하기를 두려워해요.
잘 말하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말하는 것이 과연 맞는것인지 걱정을 하지요.
우선 막 던져야하는데, 그게 되지않아요. 틀리는 것에 대한 용기가 없어서 그렇지요.


그래서 2025년도의 목표는
첫째, 말하기 독일어
사람이 긴장하면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고 뒤죽박죽 내용이 섞이잖아요.
독일어도 마찬가지예요.
독일사람한테 말하는 상황에서 내가 예상하지 못한 답이 나오거나 답을 준비하지 않은
질문을 하면 내 안에서 단어들의 어순이 뒤섞이고 무엇을 질문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다시 물어보게되지요.
물어본 순서대로 대답하면 되는데, 한국어 대답하듯이 복잡하게 말하려보디보니
이상한 문장으로 말하더라고요.
하나에 답하고 그 다음것을 답하는게 오히려 정학히 전달이 가능한데,
한 문장으로 다 너하어서 말하려고 하니 이상한 뜻이 되어버릴때도 있어요.
둘째, 전화 통화하기
전화는 나한테 필요하던 필요하지 않던 상관없이 잘 못알아들으니깐
‘나인’할 것을 ‘야’ 라고 잘 못말하기도 하거든요.
특히 광고성 멘트에 잘못 넘어가서 대답하면 손해를 보니깐 조심해야하겠지요.
매번 전화받을때마다 버벅거릴수는 없으니깐 전화통화를 능숙하게 잘 하고싶어요.
셋째, 주문할 때 자신감있게 하기
커피를 주문할때나 버거를 살때도 상대방이 나의 말을 잘 못알아들으면 많이 당황을 하죠.
나는 정확히 말한다고 했는데도 상대방이 내 발음을 못알아들으면 참 절망적일때가 있어요.
특히 블랙커피를 말할 때 schwarzKaffee bitte! 라고 할 때
’r’발음을 잘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한번 말하면 되는 것을 두세번 반복적으로 말할때마다
아...절말 잘 발음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해요.



올 한해는 이렇게 제 독일어 향상을 위한 목표를 세웠어요.
이제 세부적으로 이러한 목표를 가능하게 만들 실천가능한 계획을 세워서
노력해봐야겠지요.
지금은 어려운거 같아도 지치지않고 꾸준히 한다면 근접하게는 도달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열공멤버들도 모두 파이팅하여
2025년도는 이루고자하는 독일어목표를 모두 완수하기를 바래요.
우리모두 파이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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