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3기 열공4주:B1telc

꿈꾸는 우리 2023. 9. 23. 20:33

외국어 공부를 할때마다 상상해보는건데, 모국어와 제2, 제3외국어를 쓸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요? 지금보다는 외국어를  잘 할것이고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지 않을까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 가정, 독일에 사는 한국인 가정 그리고 한쪽은 한국인, 또 한쪽은 독일인으로 이루어진 한독가정은 아이들이 태어나면 원하지 않아도 두가지를 같이 배우게 되지요. 거기에 세계 공용어라고 하는 영어까지 배우게 되어 3개국어를 접하는 가정이 되는거예요.

처음 배우는 아이들은 힘들겠지만 단계적으로 배워나간다면 오히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는 언어는 높은 레벨을 필요로 하겠지만 그 외의 언어는 의사소통 가능하고  독서를 할수 있을정도,  은행가서 계좌를 개설할때 알아듣는 정도, 사기를 당하지 않을 정도면 되지않을까요?
그 정도의 레벨을 기준으로 공부를 사기는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제가 독일의 베를린에서 태어났다면  독일어 공부를 많이 했을것같고 김나지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을것 같아요.
독일의 여름 방학은 도시마다 다르겠지만 한 40일 정도가 되니깐 방학때는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충분히 할수있을거 같아요.
한가지 취미가 아닌 다양한 취미를 가질거 같아요.
그림을 그리고  한국어 외에도 독일어를 캘리그라피로 다양하게 쓰고싶어요.

조각도하고 도자기도 만들고 이런  작품을 작은 갤러리도 빌려서 전시회도 갖는 낭만을 누리고 싶어요.
또 독일의 유명한 작가들이 많은데, 그 정도의 작품은 아니더라도 책을 내서 친구들과 친척들에게, 그리고 친구들에게 기념으로 나눠주고싶고 책도 계속 쓰고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저또한 독일사람들처럼 좀 아날로그적으로 느리고 무뚝뚝하고 다른 이웃의 행동을 감상? 관찰하는 생활을 하면서 그것을 재료삼아 책을 쓰겠죠. ㅎㅎ 
독일에 태어난 독일인으로써 너무나 당연하게
까만색 샌달에 양말 신고 검은색 레깅스에 모자쓰고비옷 입고 비 맞으면서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가고있을거예요.

또한 영어가요보다는 독일어 가요를 부르며 다닐것이고( 저는 학생때도 팝송보다는 이문세나 이승철이 부르는 노래를 주로 들었어요. ) 날씨가 흐리고 일년의 2/3가 항상 쌀쌀하고 흐리니깐 커피와 달콤 쌉쌀한 초콜릿, 카라멜과 소금이 같이 섞여서 짜고 단 과자와 같은 간식거리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거같아요.
날씨가  거의 항상 안좋은데, 뭔가라도 하려면 힘이나야하잖아요. 날씨가 흐리고 춥다보니깐
몸의 기운이 건전지의 에너지가 빠져나가듯이 자꾸 빠져나가요. 체력을 위해서 헬스장을 가거나 도로위에서 조깅하고 다닐거 같아요.
제가 독일어를 쓰는 나라, 그 중에서도 독일의 베를린에서 태어났다면 이렇게 살고읺지 않을까요?
자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며 "Guten morgen" 을 외쳐가며 다닐거 같아요.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힘차게 열공해야겠죠? 열공!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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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bit.ly/44gh3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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