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년초에 열공하겠다고 각오하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의 중순을 달려가고 있어요.확실히 여름이라서 컴퓨터 앞에서 공부를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컴퓨터에서 열기가 푹푹 나오고 있으니 말이지요. 저처럼 열공하겠다고 작정했던 사람들도 공부를 하고 있는게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하지만 꼭 해야하니깐 이번주도 열심히 공부해보기로 해요~~제가 이번주 시원스쿨에서 독일어를 공부하는 표현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몇가지 표현이 있어요.어려워서 기억에 남는다기 보다는 많이 들어본 표현법, 내 기억에 잘 들리는 단어들, 가장 흔하게 많이들 말하는 표현들이 저는 반갑고 기억에 남아요.제가 제일 두려워하고 잘 안되는 부분이 듣기인데 이번주 듣기는 안내방송으로 들었을때의 독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