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16기 열공5주차 : 하루20분VOKA3탄

필기한 걸 단어장에 옮기며 복습

좌 : 나의 학습 진도                                  중 : 강의 들으며 필기                                  우 : 강의 필기하기

 

좌 : 복습 강의 들으며 중요부분 표시                                  중 :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                          우 : 복습하면서 중요한 부분 표시

저도 공부하는게 힘들고 때로는 그냥 쉬고 싶을때도 있어요.

저뿐 아니라 독어를 공부하는 다른 수강생들도 저와 똑같겠죠?

그런데 눈에는 보이지않더라도 한 두명도 아닌 수 많은 학생들이 시원스쿨 독일어 인강으로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힘을 내고 있답니다.

시원스쿨 사이트에서 ‘열공챌린지’ 라는 이벤트를 보면서 저한테는 큰 동기부여를 주게 될거라는 걸 직감적으로

바로 알게되었지요.

저는 B형이라 뭔가를 하려고 할 때 목표가 주어져야 일의 능률도 오르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런 저 한테는 이 열공챌린저가 정말 딱인 이벤트라고 생각했어요.

모든 수강생들이 처음에는 열심히 하고자 하는 열의로 독어를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몸이 지치면서

하루 이틀 빠지면 일주일씩 공부를 빠지는 건 쉽잖아요.

그런데 열공챌린저를 하면 한달의 목표를 세우고 일주일의 목표와 하루의 목표를 세우면서 학습을 하게 되네요.

매주 나의 학습 진행현황과 필기한 내용, 나의 공부하는 모습을 사진 찍고 글을 올리면서

열심히 공부한 나 자신을 칭찬하게 되지요.

‘잘 했어! , 이렇게 열심히 꾸준히 하면 반드시 나의 실력은 향상될거야.’

‘다른 친구들도 열심히 하니깐, 나도 뒤쳐지지않게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또한 다른 수강생들의 열공챌린저 글을 읽어보면서 그 친구들의 학습 방법과 공부에 대한 열정을 알게 되었고

어떻게 독어를 공부하는게 효과적인지, 어떠한 시행착오를 거쳤는지 등 다양한 방법과 생각들을 알게 되었어요.

배운 독일어를 바로 바로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좋겠지만 당장 사용하지 않는 외국어를 지속적으로 공부한다는 건

참 많은 인내를 요구하는거 같아요.

그런데도 열공챌린저 맴버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그 공부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 저에게는 참 힘이 되었어요.

우리 열공챌린저 멤버들이 힘들때마다 다른 멤버들의 글을 읽으면서 공부방법도 공유하고 동기부여도 하고 공부를

끈기있게 유지해나가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예요.

나 혼자 힘들게 공부해서 성공하는 것도 좋지만 나만 생각하기보다는 모두 다같이 열심히 공부해서 다 같이 성공하면

나의 기쁨과 다른 사람의 기쁨을 같이 누릴 수 있을거 같아요.

지금 내가 공부하는 독일어의 동사 변화표를 외우고 명사의 성을 구분하면서 외우고 까다로운 문법을 익히고

잘 들리지도 않고 버벅거리면서 독일어를 공부하지만 이렇게 힘들게 공부했던 시간들이 쌓이고 쌓이면

반드시 독일어 시험을 통과하고 자연스럽게 회화를 구사하는 날이 올거라고 믿어요.

무슨 공부를 하던지 일정한 임계치를 넘어서야 공부의 효과가 보이잖아요.

우리 열공 챌린지 멤버들이 하루,이틀 공부 안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학습을 매일 매일 채워나가려고

노력한다면 우리의 독일어 학습의 임계치가 넘어가는 순간

우리 모두의 원하는 성과를 얻어내리라 확신합니다.

열공 챌린지의 모든 멤버들이여 인내하며 열심히 합시다.

힘을 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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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https://bit.ly/3tJEj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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