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17기 열공1주차 :왕초보탈출1탄

꿈꾸는 우리 2022. 5. 6. 19:22

강의 듣고 있어요
노트 필기와 나의 강의 진도현황
노트 필기하고 강의 들으면서 중요한것 표시하고 연습장에 단어 연습 모습
좌 :  강의 듣는 모습                                                        우 : 나의 5월 학습 계획표

한 겨울내내 춥게만 지내다가 5월이 되니 날씨도 따뜻하고 좋아서 공부보다는 놀러다니기에 딱 좋은 날씨인거 같아요.

이럴 때 일수록 공부를 하는 사람은 목표를 명확히하고 공부 의지를 불태워야 할텐데,

공부를 하다가 하늘 한번 보면 나는 책상 앞에서 왜 이러고 있나 하는 생각이 종종 드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서 한편으로는 위안이 되기도 한데요.

한번 공부의 끈을 놓치면 다시 잡아서 공부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고 열심히 하지 않은 나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 들것이 너무나 뻔하죠.

그래서 유혹의 달인 5월을 슬기롭게 잘 살기 위해서는 더 빡세게 계획을 잡아보려구요.

나 혼자 하는게 아니라 열공챌린지의 친구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더 의욕적으로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먼저 저의 체력이나 생활패턴을 보면 저녁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고 버티기가 힘들어지므로

저녁 전에 아침8시부터 오후5시까지 분산해서 공부하려고 해요.

또한 한번 들어서는 이해가 잘 안되고 기억에도 안 남기 때문에 한번 듣고 두번째 들을 때는 필기하면서 듣고

세 번째 들을 때는 중요 부분을 표시하면서 들어야해요나이드니깐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열공챌린지의 젊으신 분들은 저처럼 하지 않아도 되니... 참 부럽네요. ㅎㅎ

저는 공부를 하면서 제일 힘든 부분이 듣기와 말하기 그리고 단어 외우기 인데요.

이러한 저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제가 세운 5월의 나의 학습 목표와 방법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에 꼭 한번씩은 독일어 공부에 시간을 사용한다는 결심이예요.

강의를 들을 시간이 없어도 독일어 공부를 위해 책상에 앉아 1시간은 공부를 하겠다는 나와의 결심이예요.

1. 듣기 학습을 위해서 계속 틀어 놓고 반복적으로 들어요. 집안에서 왔다 갔다 하고

설거지하고 청소하면서 계속 틀어놓고 들어요.

2. 말하기를 위해서는 강사의 발음을 따라하는 방법이 제일 좋으니깐, 왕초보탈출 강의나

자신만만 기초 말하기에서 강사가 하는 회화나 단어를 따라서 말해요.

외워놓은 회화는 강사가 말하기 전에 먼저 말하면서 강사의 발음과 비교하면서 말하죠.

3. 예전에는 암기력이 좋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외운 것 같아도 막상 써 보려면 단어가 잘 생각이 나지 않아요.

그래서 단어 연습은 연습장에 쓰면서 따라 읽어요.

연습장을 반 접어서 한번 써보고 반 접은 걸 가리고 또 한번 써보면서 외어졌는지 확인을 하지요.

귀찮지만 단어장을 하나 만들어서 적어두고 계속 펼쳐보면서 입으로 따라 읽으면서 외우죠.

그리고 시간 차를 두고 외워졌는지 확인을 하는데, 아침에 한번 외우고 점심때 외우고

밤에 자기 전에 한번 더 보면서 머릿속에 억지로 집어놓고 있어요.

완벽히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짜증을 내기 보다는 기억하기 위해서 눈도장 찍는다는 생각으로 외우고 있어요.

꾸준히~  매일~   최선을 다해서!!!   열공!!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https://bit.ly/3KdNK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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