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27기 열공5주: 독단어장

독일어를 말하기 전에 독일이라는 나라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것이 있어요.

강의 하시는 선생님과 노트필기

세계사 시간에도 배웠지만 서독과 동독 그리고 독일 이 나라들은 다 같은 나라이지만 시대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한 것이지요.

1990년 10월 3일, 베를린 구 제국 의사당(Reichstag) 앞에서 통일을 축하하는 독일 시민들.

45년간 동베를린, 서베를린으로 갈라져 있던 베를린 역시 이날을 기점으로

다시 하나의 도시가 되었고 독일이라는 한 나라가 되었어요.

저도 지금까지 민주주의 일거라 생각했던 독일이 사실은 사회민주주의라는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요.

이러한 독일의 특징은 정치 형태 뿐 아니라 경제에서 사람들의 생활과 생각에서도

많이 드러나게 되지요.

나의 노트필기 현황

이런 독일은 실용적인 것을 중요시 여기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옷을 봐도 상당히 검소해요.

강의 듣는 모습과 진도현황 그리고 노트필기

제가 독일어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단어들은 이런거예요.

1. praktisch 실용적인, 현실적인

Ich finde diese Küchenmaschine sehr praktisch. 이 조리기계는 아주 실용적이라고

생각한다.

 

2. günstig 저렴한, 가성비 좋은

Hier kann man sommerliche Sandalen günstig kaufen.

여기서는 여름용 샌들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3. ein Sozialdemokratier Staat 사회민주주의 국가

Ich bin nicht nur Sozialdemokrat, sondern der SPD eng verbunden.

나는 사회 민주주의자일 뿐만 아니라 사민당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4. das Kaufhaus. das Warenhaus 백화점

Die Kaufhäuser beginnen ab heute mit dem Sale. 백화점들은 오늘부터 가격인하를

시작한다.

백화점이라는 단어는 ‘사다’ 라는 단어와 ‘집’ 이라는 단어가 합쳐진 단어이다.

정말 실용적인 단어들이 만나서 이루어진 멋은 하나도 없는 단어 같지 않나요?

 

5. Gelegenheit 기회

So eine Gelegenheit kommt nicht wieder. 그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6. Gelegen은 놓여 있는, 있는

liegen 누워 있다, 놓여 있다 라는 동사의 현재분사형이다.

 

그런데 이 단어를 보면서 기회라는 것은 이 단어처럼 놓여있는 것인데,

나는 왜 잡으라고 놓여있는 기회를 잡지 않고 기회가 없다고 한탄을 했던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이제부터는 이 단어처럼 놓여있는 기회를 꼭 잡으려고 노력하려고요.

우리 열공 멤버들도 모두 ‘기회’ 를 잡는 멤버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 열공!!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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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http://bitly.ws/AGXR

독일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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