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28기 열공1주: 독단어장

꿈꾸는 우리 2023. 4. 8. 15:59

지금 생각해보니깐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직장 생활을 제외하고는 공부를 해야하는 삶을 살아온거 같네요.

한국에서 학창생활을 보냈다면 나의 공부 동기부여 뿐 아니라 친구들의 동기부여도 많이 들으면서 나에게 적용을 해보기도 했던거 같아요.

그 중에서 나에게 가장 확실하게 동기 부여가 된 것은 몇가지가 있지만 학창시절보다는 성인이 되어서의 동기부여가 조금은 더 현실적인 것으로 바뀐것이지요.

열강하시는 선생님과 노트필기

첫째, 공부를 했을 때 나에게 오게되는 보상을 써놓지요.

독일어 공부를 했을 때 나에게 오는 보상은 무엇이 있을까?

① 갱년기에 우울할 시간이 없이 항상 강의를 듣게되고 안외워지니깐 복습하고 다시 보고를

반복하니 항상 바빠지네요.

② 나이 들어서 자꾸 깜빡깜빡하는데, 공부를 해야하니깐 자주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고

자주 확인하게 되는 장점이 있어요.

③ 독일어 공부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여기저기 블로그를 기웃거리면서

써 놓은 글을 보고 감탄하게되고 나도 저 방법으로 독일어공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하면서

나름 노력하고 발전시켜나가려고 하게되죠.

둘째, 미래에 이 공부가 어떻게 쓰일지를 써놓지요.

① 내가 독일어를 계속 공부를 해서 단계가 하나씩 올라갈수록 독일인과의 대화가

자연스러워지고 현지인과 또는 이웃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② 독일어를 계속적으로 공부하고 사용하면서 B2이상이 되면 나의 노년을 위한

제2의 직업을 위한 대학이나 아우스빌둥을 도전할 수가 있겠지요.

③ 아이들과 독일에 계속 살게되면 가까운 나라로 여행을 자주 가게 될텐데,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마음이 움추려들지 않겠지요.

④ 나이가 들면 아픈데도 많아지고 병원에 입원할 일도 많아 질텐데, 그때마다

직장다니는 아이들한데 매번 같이 가달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다른 건 못해도 병원과 약국은 필수니깐 나의 불편한 것은 설명을 해서

병을 키워가지는 말아야겠죠.

노트필기 현황

셋째, 앞으로 살게 될 날이나 이 독일어 공부한 것을 쓰게 될 날을 써 놓지요.

① 제가 올해 50이 되었는데, 앞으로 30년을 더 산다면 80세까지는 독일어를 사용해야하는데,

공부를 안하고 있다가 앞으로 30년간을 꿀먹은 벙어리처럼 살수는 없잖아요. 

사람들과 소통하고 시원하게 말은 하고 살아야지요.

② 30년을 더 살지 40년을 더 살지는 모르지만 죽기를 바라면서 언어를 안배우고

피하면서 살수는 없지요.

노트필기와 강의 듣는 모습

저는 독일어를 공부할 때 이러한 것을 목표로 삼고 나에게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면서

채찍질을 하고 있어요.

우리의 인생이 한번 뿐인데, 아쉬움을 남기지않게 최대한 노력하면서 살려고해요.

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않게 최선을 다하는 삶... 이런 삶이 멋진 삶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열공멤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https://bit.ly/40eS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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