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학교 공부를 다 끝내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또는 직장을
새로 찾기위해서도 공부를 많이 하는 분위기예요.
저도 이렇게 다시 외국어공부를 다시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해 보지 못했거든요.
하루하루 꾸준히 밥 먹듯이 습관적으로 공부한다는 것이 보기에는 별 수고도 없고
간단한 것 같지만 생각처럼 쉽지는 않아요.
공부하는 학생들처럼 몇 시간씩 앉아서 하는 공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공부시간을 조금이라도 계속 갖는다는게 의지만으로는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요.
그래서 저도 강제로 책상에 앉게 하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를 만들어 놓았어요.
1. 제가 하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를 책상 앞에서 마시기
2. 일일플래너의 할 일에 공부해야 하는 것을 항상 빼 놓지 않고 꼭 써 놓기
- 지키고 안지키고는 중요하지않아요. 그 써 놓은 것을 보면서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키던지 안지키던지...항상 써서 스스로를 압박한다는게 중요해요.
(회피하고 도망가지 않아요.)
3. 책상을 깨끗이 정리해서 여유 공간이 많게 유지하기
(책상이 지저분하면 집중도 안되고 앉고 싶지가 않아서요.)
4. 학습에 필요한 물건들은 책상에서 손 닿는 곳에 다 준비해놓기
(자꾸 움직이면서 집중도를 떨어뜨리지 않아야 공부가 유지가 돼요.)
5. 하루에 한번은 꼭 독일어 공부하기
(1분이든 20분이든 시간은 중요하지 않고 독일어에 신경을 썼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강의로 새 진도나가는 것, 독단어 복습하기, 노트필기한 것 다시 읽어보기, 단어장에 새 단어와
예문 적어놓은 것 꼭 읽어야해요. (외워야한다는 강박이 없이 그냥 읽어보면서 복습하기)
6. 시원스쿨 열공멤버가 되어서 매달 잊지말고 꾸준히 공부하기
7. 쓰레기통과 쟁반을 책상 옆에 두고 쓰레기나 메모한 종이, 필요 없는 연습장, 간식 먹은 것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바로 버리기, 컵과 물도 쟁반에 올려놓고 바로 바로 먹고나서
쟁반에 올려둬서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이동하면서 나의 공부 패턴을 흐트러트리지 않기
8. 시간을 정해 놓은 공부가 아닌 해야할 과제를 중심으로 학습시간을 정하기
진도나가야 할 목록으로 학습을 정해놓고 그것이 끝났을 때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10분 정도 가져요.
9. 학습이 해야할 목록의 우선순위의 1번이 되도록 하기
-될 수 있으면 오전에 가족들이 모두 외출했을 때 집안일을 하기 전에 공부를 먼저하기
10. 먹어야 할 간식과 음료, 물, 아침식사와 점심식사도 책상옆에 가져다 놓기
아침과 점심은 배부르지않게 먹을수 있는 찐 감자나 고구마, 샌드위치나 크로아상 같은 것을
미리 준비해놓고 공부하면서 먹거나 10분쉴 때 먹도록해요.
이러한 방법들은 계속 반복적으로 하면서 잘 된점과 안되는 점을 확인하고
조금씩 수정하면서 사용하는거예요.
이렇게 공부를 하면 나름 달성의 기쁨도 있고 성과도 조금씩은 있어서 만족도가 높은거 같아요.
오전부터 점심식사후 1시간정도를 공부하고 그 귓시간은 장을 보거나 청소를 하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지요.
별로 하는것도 없는데, 이러다 보면 하루가 다 가네요.
그래도 뿌듯한 하루를 살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잠을 청하지요.
우리 모두 열공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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