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성인이 되어서도 뭔가를 배울 때는 직접 학원에 가서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했었
어요. 그러나 요즘은 예전과는 다르게 인강의 퀄리티가 학원의 퀄리티보다 더 좋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지요.
나의 독일어 실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시원스쿨로 학습을 하면서도 나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서 다른 것을 참고할 때가 있어요.
시원스쿨 독일어 인강사이트에 왠만한건 다 있기 때문에 몇가지만 추가해서 공부할 때
사용하면 좋더라고요.
첫 번째로는 네이버 독일어사전이 필요해요.
왜냐면 저는 단어의 성과 뜻을 모르는게 상당히 많아서 사전은 필수더라고요. 사전 안에 있는
단어장을 만들어 사용하면 편리하고 좋은거 같아요.
두 번째로는 구글번역기예요.
구글 번역기는 번역이 되는 장점 외에도 그 단어의 발음을 들어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발음을 듣고
따라해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세 번째로는 rechtschreibpruefung24사이트를 활용하는 거예요. https://rechtschreibpruefung24.de/
편지도 쓰고 메모도 남기고 이 메일도 써야 하니깐 작문 연습을 해야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관사도 틀리고 단어도 틀리고 주어에 따른 동사 변화, 동사의 시제도 틀리거든요.
그럴 때 여기에 글을 쓰면 이 사이트가 독일어 맞춤법 검사기이기 때문에 관사가 틀리거나
시제변화 같은 기본적으로 틀리는 것들을 수정해주니깐 중요한 문서를 썼을 때 좀더
의사 전달을 명확히 할 수가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네 번째로는 구글의 문서 페이지예요.
구글 문서 페이지를 열어서 글을 쓰면 빨간줄이 그어지면서 수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친절하게 알려줘요.
또한 문장을 썼을 때 단어 배치의 순서가 틀리면 수정할 내용도 나오기 때문에
글을 쓸 때 좋아요.
다섯 번째로는 wiktionary 예요. https://de.wiktionary.org/wiki/schockieren
이 사이트의 장점은 동사의 현재, 과거, 과거분사 등 한 동사가 가지고 있는 시제 변화와
주어에 따른 동사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단어장 정리할 때 좋아요.
매일 독일어 공부하는데 있어서 시원스쿨 독일어 인강이 많은 도움이 되고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지만 저처럼 좀더 정확히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이러한 사이트들을 찾아보면서
공부를 하면 좀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이것말고도 참고할 만한 사이트들이 많이 있겠지만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것 보다는
메인을 시원스쿨 독일어 인강으로 잡고 필요에 따라서 조금씩 적용해가면 될거 같아요.
이렇게 공부하는 것도 나름 꽤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열공 맴버들도 본인들의 공부법을 공유해서 우리 같이 열공해 봅시다.
화이팅!!
*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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