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국어 학습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다가 필요에 의해서 할 수 없이 하게 된 늦깍이 독일어 학습자예요. 이제는 너무 필수가 되어버린 독일어....하지만 정복할 수가 없는 독일어....정말 애증의 관계지요.
늦은 나이에 독일어 학습을 시작하니 몸도 힘들고 기억력도 감퇴하고 발음도 안 좋고 정확하게 듣지도 못하고 정확하게 발음도 못해요. 진짜 총체적인 난국인거지요.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꼭 해야 하는 독일어!!!
반드시 해야하는 독일어 학습이기에 최대한 잘 할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보려고요.
나의 독일어 학습은 과연 무엇이 방해를 하고 있는가?
첫째, 나이가 드니 체력이 예전같지가 않아요. 노는 것도 힘들어서 하기가 힘들 정도니까요?
그래서 공부를 하려면 체력이 중요하므로 공부 중간에 스트레칭을 꼭 해요. 같은 자세로 앉아있으면 목 근육이 너무 아파서 고개를 숙일수가 없을정도로 아프거든요.
알람을 맞춰놓고 50분은 공부하고 10분은 쉬어요. 목도 스트레칭하고 어깨 위에도 뭉치니깐 꼭 풀어줘요.
둘째, 공부를 하는데는 항상 돈이 들어요.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을까요? 공부할때도 기본적인 돈은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책을 사다가 할수도 있고 무료사이트도 들어가 볼 수 있겠지만 제대로 학습이 이루어지려면 시원스쿨독일어의 프리패스처럼 계속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할거 같아요.
셋째, 시간을 잘 활용해야해요.
하루를 새벽부터 일찍 시작하더라도 세끼 준비하고 도시락싸주고 청소하고 장보고 우체국 갔다오고 병원갔다오고 하면 정말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버려요. 새벽부터 일해서 밤 11시 12시까지 일을 해도 뭔 잡다한 일들이 이리 많은지...ㅠㅠ
그래서 해야 할 일을 일주일로 나눠서 하고 몰아서하고 계획을 세워서 하루에 공부할 시간을 확보를 하고 일을 시작해요. 안 그러면 집안 청소만 하다가 하루가 끝나버리거든요. 그럼 진짜 허무해요...
넷째, 복습을 잘 해야해요.
저는 늦은 나이에 학습을 시작하니깐 들어가는 것 보다는 나가는 것이 많은게 사실이예요. 그래도 자꾸 넣으면 남는게 있기는 하지요. 그래서 공부할 때는 알던것도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안나기 때문에 잠자기 전에는 꼭 한번이라도 보려고 노력해요.
다섯째, 항상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해요.
저는 빨리 잊어버리는 것도 문제지만 용기가 없어서 사용을 하지 못하는 문제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choeo한 조금식이라도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려고 의식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일부러 복잡하지 않은 시간대에 장을 보려 간다던지, 묻고 싶었던 문장을 써서 직접 보면서 물어본다던가...그런 방법으로 내꺼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지요.
독일어 공부가 쉽지는 않아요. 그래서 계속적으로 공부를 할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다 사용하고 있어요.
우리 열공 멤버들도 열심히 공부하기로 해요. 화이팅!!
*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https://bit.ly/40eS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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