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28기 열공4주: 독단어장

꿈꾸는 우리 2023. 4. 19. 23:07

요즘 유투브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부끄러워하거나 비밀로 여기지 않고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공유를 하고 있어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여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고 저처럼 나이가 있는 사람은 예전부터 해 왔던

전통적인 공부법을 사용하기도 하죠.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책읽는 것을 좋아하고 책 읽으면 따로 요약하고 암기하지 않아도

잘 외우고 기억도 잘 했어요.

그러다 보니 특별히 암기하려고 노력하지는 않았었는데, 고등학교때부터는 암기를

안 할 수가 없는 양의 학습을 경험하게되면서 특별히 잘 외워지는 암기법이라는 것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저도 제 나름의 잘 암기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첫째, 암기해야 할 양을 정해놔야해요.

저는 지극히 보통사람이라서 억지로 많이 입력을 시켜도 다 저장할 수 없는 평범한 뇌를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현실가능한 암기 양을 정해 놓고 꼭 지키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예요.

저의 하루 단어, 동사 변화 암기 양은 30개입니다. 

그 이상은 못 지키는 날이 더 많으므로 욕심내지 않으려고해요.

둘째, 복습 할 시간을 확보해야해요.

일을 하다보면 다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 다른 것은 뒷 시간으로 계속 미루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짜증을 내면서 오늘 하루 양을 달성하게 되네요. 

항상 일을 시작할 때는 다른 일도 기다리고 있으므로 시간을 확보해야해요. 

특히 복습시간은 오늘 한 것을 잊어버리지않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하는

바느질의 매듭 같은 역할을 하는거죠.

그래서 밤에는 꼭 30분이라도 복습 할 시간을 확보해놔요.

셋째, 소리를 내서 암기해요.

제 발음이 훌륭하지는 않지만 이 단어의 소리에 익숙해져야 들었을 때 생각이 나니깐

자꾸 말하고 내 가 말한 것을 듣고 발음을 다시 재생해서 들어보기를 무한 반복을 하지요.

제가 지금 공부하는 것이 편지 쓰는 법을 배우는게 아니잖아요.

글로만 쓸 수는 없으니깐 듣고 말하는 연습을 꼭 해야하는거지요.

그냥 소리내서 자신감있게 질러댑니다.

넷째, 쓰는 연습을 해요.

저와 같이 나이든 사람의 가장 전통적인 암기 방법인 쓰면서 암기하기 인데요,

제가 요즘 손가락 관절이 안좋아져서 손을 아껴서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어를 암기하는것도 손을 써야만 그 단어가 내 몸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손으로 쓰는 연습도 많이 하고 있어요.

다섯째, 주 단위로 복습을 해요.

저도 주말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쉬고 싶고 쉬는 것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한 주 동안 암기했던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위해서 한번씩이라도

눈도장을 찍기위해서 6일 동안의 암기한 것을 다 복습을 한답니다.

이런 여러 가지 방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해서 독일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저와 함께 공부하는 열공 멤버들~~ 열공 파이팅입니다~~!!

 


 

*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https://bit.ly/40eS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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