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0기 열공4주: 네이티브

꿈꾸는 우리 2023. 6. 23. 18:41

제가 학교를 다닐때는 항상 야자를 했었고 아침 자습을 했었어요.

아침 7시부터 저녁10시까지 계속 공부를 했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체력적으로 어떻게 버텼는지.... 정말 상상이 안가네요.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를 해 보면 주로 저녁부터 밤까지가 집중이 잘되는 것 같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요즘 독일어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건데, 밤에 공부를 하면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외우다 잠들어버리지요.

계획한대로 학습을 다 하지 못하고 남은 양을 다음날로 미루는 때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오전이 독일어 공부하기가 가장 적절한거 시간인거 같아요.

오전에 중요하고 집중해야하는 것을 공부하고 저녁에는 오늘 공부한 것을

간단히 복습하고 자는 식으로 하면 공부의 양이 가장 적절한 거 같아요.

강의 진도와 선생님 강의

주로 오전에 하는 독일어의 중요한 부분은 문법강의 듣기와 문법 이해와 요점 정리

그리고 암기, 글의 독해와 예비시험문제풀기, 시험문제 듣기 연습,

일상회화의 말하기 연습이예요. 당연히 학습한 부분을 정리해서 써놓기도 하지요

이 부분들은 저녁에 하려고 하면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고 공부를 하더라도 머릿속에도

많이 남아있지 않게된다는 문제점이 있어요

그래서 하루의 힘든 집안일과 처리할 일들을 하기 전에 빨리 독일어 공부의 오전 목표치를

달성하고 나서 해야 할 일들을 하지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오늘 오전에 공부했던 것을 다시 한번 잠자기 전에 복습을 해요.

어쩌다 시간이 여유롭거나 체력이 남으면 오전에 못했던 것중에 가장 작은 부분을

밤에 하고 잠을 자지요

강의 듣는 나와 노트필기

학습이 많은 양이 아니면 부담스럽지 않고 집중하기도 쉬우니깐요

이렇게 반복적으로 2-3달을 꾸준히 학습을 하게되면 나름 습관이 되어서

오전 중에 학습을 안하면 뭔가 해야할 것을 안한것에 대한 허전함과 불안함이

계속 남게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그 시간대에 독일어 학습을 꾸준히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거 같아요.

 
처음에 모든 일을 다 제쳐놓고 독일어만 공부를 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놓는 나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꼭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이걸 얼마나 사용해보겠다고 이 늦은 나이에 이러고 있나?
차라리 아침에 스포츠센터에 가서 운동이나 하고 스트레스를 풀지.....
?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책상에 앉아있나?

노트필기

이런 생각을 한 며칠동안은 계속 했었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하지않아요.

내가 이렇게 오전의 독일어 공부에 집중하는것도 하나의 자기계발이고

이것을 언젠가는 꼭 사용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라도 오전에 하루의 일과를 하기 전에

독일어 공부를 하려고 하는거예요.

각자의 가장 좋은 공부시간이 있을거예요.

우리 열공 멤버들도

가장 좋은 시간대에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과를 이루기를 바래요~~

 

 


 

*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https://bit.ly/41Nm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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