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목표 3가지를 독일어로 작성해보기!” 2024년의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이 다 끝나가고 12월이면 한 달만에 2024년도 끝나게 되네요. 그러면 나는 2024년도에 세웠던 계획을 다 지켰나? 후회 없이 알뜰하게 살았나?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하지 못한 일들도 많고 계획대로 지키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은 호회가 되네요. 세월이 왜 이리 빨리 흘러가는지..20대 초반에는 시간이 왜 이리 안가고 나이가 안 먹는건지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눈 깜빡할 사이에 하루가 다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가고 있으니 말이죠..언제 부터인가 늙어가는 것을 실감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의 시간과는 달리 나의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간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