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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7기 열공5주:기초말하기 2탄

“만약, 내가 공부하고 있는 독일어 친구가 생긴다면?” 요즘은 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국 문화와 한국 음식, 뷰티, 음악, 패션, 영화 등 한류가 대세를 이루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어요. 10년전만 해도 한국의 문화는 한국근처의 동양권들에서나 인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코로나를 겪으면서 유트브를 통해 한국에 관련된 많은 정보와 좋은 장점들에 대해서 많이 소개가 되었지요. 그래서 인지 코로나가 끝나고 나서는 한국과 관련된 챌린지를 많이들 도전을 하더라고요.제가 공부하고 있는 독일어 친구가 생긴다면 그 들에게 여러 가지 한국에 관련된장점들을 많이 알려주고싶어요.그 친구들이 독일인이든 아니면 독일어를 배우는 다른 외국인이든 한국인만 아니라면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면서 같이 독일어 공부를 하고싶어요. 첫..

외국어/독일어 2024.11.29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7기 열공4주:기초말하기 1탄

“나 스스로에게 독일어로 칭찬 한마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한동안 참 많이 유행했어요.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칭찬에 인색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말이 없죠. 특히 가까운 가족과 같은 사이는 칭찬보다는 질책을 더 많이 했었기에 이 말은 많은 반성을 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했던거 같아요. 나 스스로를 칭찬하기는 쉽지 않아요. 스스로 칭찬을 잘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남이 저를 칭찬하는것도 불편해하니깐요. 하물며 저 자신이 스스로를 칭찬한다는건 더 어렵게 느껴져요. 좀 더 노력하면 되는데, 하지 않은 것을 알기에 칭찬이 잘 안나오는거죠.이런 제가 나 스스로를 그것도 짧은 독일어로 칭찬을 한다니깐 부끄럽네요.ㅠㅠ  늦은 나이에 열공하고 있는 제 자신을 칭찬한다면 1. Sie ler..

카테고리 없음 2024.11.26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7기 열공3주:기초말하기 1탄

“2025년 목표 3가지를 독일어로 작성해보기!” 2024년의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이 다 끝나가고 12월이면 한 달만에 2024년도 끝나게 되네요. 그러면 나는 2024년도에 세웠던 계획을 다 지켰나? 후회 없이 알뜰하게 살았나?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하지 못한 일들도 많고 계획대로 지키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은 호회가 되네요. 세월이 왜 이리 빨리 흘러가는지..20대 초반에는 시간이 왜 이리 안가고 나이가 안 먹는건지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눈 깜빡할 사이에 하루가 다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가고 있으니 말이죠..언제 부터인가 늙어가는 것을 실감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의 시간과는 달리 나의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간다는 생..

외국어/독일어 2024.11.22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7기 열공2주:기초말하기 1탄

“독일어를 배우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언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새로운 언어를 접하면 재미있어도하고 잘 따라하면서 부끄러워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남을 의식하는 사람이나 저처럼 내향적인 사람은 내가 못하는 것을 드러내는 것을 부끄러워하기도하고 잘 따라하지 않고 힘들게 이걸 꼭 해야하나? 잘 못하면 어떻하지? 이런 생각을 많이들 하는거 같아요. 저도 그중에 한 사람이지요.그래서 독일어를 처음 배울때도 모르는게 너무나 당연한건데도 너무 창피해하고 몰라도 물어보지 않고 큰소리로 잘 따라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그렇게 했던 것을 후회하고있어요.좀 더 적극적으로 열심히 공부할걸...그러면 지금보다 더 많이 향상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지요.ㅠㅠ지금도 늦지는 않았지만 그때는..

외국어/독일어 2024.11.14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7기 열공1주:기초말하기 1탄

“행복한 연말을 위한 나만의 특별한 계획은?” 벌써 11월달...2024년도를 마무리 짓는 시기가 성큼 다가오네요.2024년도의 계획 세우는 것으로 마음 설레던 시기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 지나가고 있어요.이제는 설렘에서 반성의 시기로 바뀌었지요. 더 잘 보낼수 있었는데, 하면서 말이죠.그렇다고 2024년이 다 지난간 것은 아니지요. 아직 2달이 남았으니깐요.2024년도에 계획 세웠던 것을 하나도 못했다고 한다면 정말 절망일텐데, 그래도 몇 가지는 시도를 했고 그 중에서 완성한 것도 있으니 마음에 위안을 삼으면서 앞으로 남은 두달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지를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연말이라고 한다면 저는 11월부터 12월까지가 다 연말이라고 생각해요.연말을 준비하는 11월과 2024년을 마무리 짓는 연말..

외국어/독일어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