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128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3기 열공2주: 귀트이는 듣기A1~A2

누군가 내게 돈을 주며 독일어권의 나라로 여행을 가라고 한다면? 어디로 가야할지 많이 망설여지겠지요. 하지만 물가는 좀 많이 비싸지만 깨끗하고 공기가 좋은 스위스로 여행계획을 잡을 거예요.. 예전부터 항상 가보고싶은 나라의 목록에는 들어가지만 실제로는 가게되지않는 나라중에 하나예요. 왜 냐면 저는 자연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요. 저는 편리한 도시가 좋고 도시의 불빛이 좋고 사람이 어느 정도는 북적거리는 도시가 활력이 넘쳐서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나이가 50대로 들어서니깐 북적거리는 도시도 좋지만 뭔가 느리게 흘러가는 여유로운 환경이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게 되는 것 같았어요.다른 사람들은 젊었을때부터 자연을 좋아하고 여유로움을 즐기는 것 같은데, 저는 나이가 들면서 여유로움을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

외국어/독일어 2024.07.11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3기 열공1주: 귀트이는 듣기A1~A2

하반기 독일어 목표를 말한다면~~~~~~~ 2024년도의 처음 시작이 가슴 설레이던 때가 6개월이 지나갔어요. 이제 2024년의 하반기인 7월이 시작되었네요.자 그렇다면 나의 올 한해의 목표는 무엇이었을까요? 잠시 생각해보며 반성하기 시작을 했어요.저는 독일어를 공부해도 공부를 한 것에 그치고 실생활에서 적용이 안되고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요.저도 말을 잘 하고 싶어요. 정확히 알아듣고 싶고요. 그런데 머리에만 있고 당황하면서 생각이 나지를 않아요. 아는 단어의 내용만 들리고 다른 말들은 들리지 않는 문제도 가지고 있고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주 듣고 말하는 연습을 하고 자주 책을 소리내서 읽어보기도하지요. 이런 방법들이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했어요.그런데 지금와서 보니..

외국어/독일어 2024.07.04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0기 열공5주: 60일 완성! 독어 시험B2

열공챌린지 40기 미션을 완료한 소감은? 매달 올라오는 열공챌린지 이벤트이지만 저는 매번 고민을 한답니다.내가 이걸 한달 동안 완수를 할 수는 있을까?이 번달은 일이 많은데, 공부에 얽메이다보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을텐데, 이걸 꼭 하겠다고 목표를 잡아야 하는걸까? 하는 저와의 갈등이 계속있어요.하지만 열공챌린지에 도전을 하는 마음은 이번달에 나의 최선을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신청을 하고 공부를 시작하지요.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면서도 한 달을 잘 지켰다는 긍지와 안도감 등이 저를 열공 챌린지에 도전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열공 도전 신청을 하고서는 월단위의 계획표도 만들고 하루를 분단위로 쪼개서 모든 짜투리시간도 독일어에 익숙해지도록 계속 반복을 해요. 그렇게 빡세게 한달의 첫 일주일이 지나가지요.열심히 ..

외국어/독일어 2024.04.26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0기 열공4주: 자주 쓰는 꿀 패턴

오늘 나의 학습 필기를 보여주세요? 강의에 따라서 책이 있는 것이 있고 없는것도 있어요. 그런데 책이 있다고해서 줄만 치고 눈으로만 읽으면서 공부를 한다면 내 것이 다 되었다고는 할 수 없는거 같아요.그래서 연습장에라도 반드시 필기를 하면서 공부를 해야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열공 멤버들도 저처럼 책이 아닌 노트에 꼭 필기를 하면서 공부를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1. ~하자(현재) Lass uns 목적어+동원 예) * 밥 먹으러 가자. Lass uns essen gehen.* 부엌을 청소하자. Lass uns die Küche aufräumen.*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자. Lass uns die drüber (darüber) sprechen* 베를린으로 (놀러)가자 L..

외국어/독일어 2024.04.22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0기 열공3주: 60일 완성! 독어 시험B2

독일어 포기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나요? 극복 방법은? 저는 오늘도 독일어 공부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했어요. 그렇다고 잘 하는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잘 하려고 날마다 노력을 하는 사람이예요. ㅎㅎ 조금씩 매일 공부를 하는 편이죠. 아무리 힘들고 바빠도 공부에 대한 끈을 놓지않고 유지를 하려고는 하는거지요. 그렇다고 실력이 날마다 눈에 띄게 늘어나거나 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까먹는것을 막아주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힘들게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열정적으로 공부했던 독일어를 잃어버리지 않기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라고 해야할까요? 독일어를 처음 시작하는 모든 학생들이 처음에는 외국어 공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꼭 정복하리하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공부를 열심히 했을거예요. 그런데 언어를 공부하다보면 그 ..

외국어/독일어 2024.04.20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0기 열공2주: 60일 완성! 독어 시험B2

“내가 하루 중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을 독일어로 한다면~~”! 저는 하루의 시작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준비로 시작해요. 주부들은 아침이 가장 바쁘잖아요. 아침에 사야할 물건이 있어서 슈퍼를 자주 가요. 슈퍼에 가면 인사부터 하지요 “Guten Morgen~” 제가 자주 먹는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가 안 보이면 “Haben Sie Philadelphia-Käse?”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가 있나요?) 저희는 일반적인 치즈를 빵사이에도 끼워 먹기도 하지만 주로 버터나 크림 치즈를 발라서 먹는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없으면 저희집 근처의 penny라는 슈퍼는 7시부터 열기 때문에 아침식사에 없는 재료를 아침 일찍부터 자주 사러가거든요. 특히 아침에 갓구워진 방은 정말 맛있어서 빵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오게..

외국어/독일어 2024.04.09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0기 열공1주: 60일 완성! 독어 시험 B2

“어떻게 독일어 독학을 결심하게 되었나요?” 저는 어렸을 때 독일제품이 아닌 서독 제품을 사용해봤고 독일이라는 나라가 선진국이라는 얘기만 들었지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처음 독일에 올때는 독일어가 그리 유명하지도 않았고 예전의 제2외국어, 이제는 별 쓸모없는 외국어라는 생각이 많이 지배하는 시기였어요, 지금처럼 독일 젤리나 식품, 초콜릿, 화장품, 잇몸치약이 유명하지 않던 시기였지요. 그런때라 독일어 학원을 찾기가 어려웠고 교육방송에도 한 타임만 교육하고 있었어요. 수준별 강의가 아닌 한가지로요. 그런 독일어를 접하면서 너무 어려웠지요. 학원도 수업을 받으러 다니기 어려웠고 인터넷 강의도 제대로 된 것이 없었어요. 그래서 대학생에게 과외를 받게 되었지요. 그런데 선생님에 따라서 과외방법이..

외국어/독일어 2024.04.07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9기 열공5주:독일어능력시험 telc B2

우리 모두 학창시절에 공부를 하면서 다들 깨달았겠지만 공부한 것을 내것으로 만들기위해서는 다같이 공부를 하더라도 혼자서 복습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잖아요. 그런점에서 열공 챌린지는 다같이 공부하는 개념이라면 그 안에서 나만의 공부를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 나만의 복습하는 시간을 갖는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해요. 그래서 항상 계획표를 세워요. 학교의 수업일정처럼 요일별로 읽기, 듣기, 단어, 동사, 독해, 말하기, 쓰기를 넣어가면서 저 만의 계획표를 세워놓고 학교에서 다같이 수업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공부를 하지요. 저 혼자 한다면 나태해지고 빼먹고 안하고 넘어갈텐데, 열공 멤버들이 다 같이 공부를 한다는 생각을 하니깐, 이렇게 대충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욕심이 생기는거 같아요. 저는 저랑 ..

외국어/독일어 2024.03.27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9기 열공4주:독일어능력시험 telc B2

저는 학습을 할때 듣고 말하고 쓰고를 동시에 하는걸 좋아해요. 먼저 오늘은 독일어로 된 동화를 읽어 볼거예요. 그런데 너무 어려운 것을 하면 수준에 맞지 않아서 힘들어지고 지루하게 되니깐 제 수준에 맞춰서 쉬운 것으로 시작할게요. 여러분들이 어렸을 때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동화책을 읽어봤을꺼예요. 그 동화는 독일작가가 지은 동화예요. 내용을 대충은 알고 있으니깐 독일어로 공부를 하게 되더라도 내용을 유추하면서 할수 있어서 더 재미있을꺼예요. 첫째. 독일어로 뜻은 비슷하지만 어휘를 좀더 쉽게 써서 표현할수 있어요. 먼저 새로운 단어나 어려운 단어를 먼저 한번 듣고 읽고 써 볼거예요. r. Bruder 형제 (pl. Brüder) e. Schwester 자매 (pl. Schwestern) eines Tages..

외국어/독일어 2024.03.26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9기 열공3주:독일어능력시험 telc B2

처음 독일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는 가족이 모두 독일로 가게 되면서예요. 우선 얼마를 살더라도 여기서 적응하면서 살아야하니깐 조금씩이라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욕심 없이 그냥 해 보자라는생각으로 독일어를 공부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돈을 투자하면서 대충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학원이나 과외와는 다른 방법으로 시원스쿨을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저의 처음의 목표는 인사를 주고 받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먹고 살 수 있는 정도의 언어만 되면 된다고 생각을 했었고요. 그 다음은 제가 주부니깐 수퍼마켓을 자주 가게 되면서 자주 보는 단어들이 있잖아요. 답답해서 사전을 찾아보고 단어를 외우기 시작을 했지요. 슈퍼마다 돌아다니면서 물..

외국어/독일어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