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20기 열공2주 :동화 독일어 Ⅱ-1

강사님과 나의 학습하는 모습

나의 학습 진행 현황과 노트필기

글씨는 안 예쁘지만 열심히 필기한 노트

제가 처음 이벤트에서 열공챌린지를 봤을 때, 과연 내가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 귀찮은? 이 미션들을 내가 꾸준히 달성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몇 번씩 해 봤어요.

제가 과연 이 미션들을 달성해나간다면 달성할 때마다 발전하고 있을 나 자신을 생각해봤어요.

공부를 꾸준히 한다면 열공챌린지를 하고 있는 동안은 나 자신을 스스로 채찍질하면서 학습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도 했어요.

그래서 갑자기 시작했죠!  중간에 포기하더라도 우선은 한번은 시작을 해보자.

평소에는 필기를 안하고 듣기 연습을 한다는 명목으로 여기저기 들어가 보고 이강의,

저강의 들어보고 단어 조금 외우고 지겨운 문법은 안보고 공부를 했었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옆집에 놀러가듯이 목적 없이 강의만 들었어요.

책이 없으니깐 필기를 하면서 강의를 들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강의만 들었죠.

그러다 보니 학습했던것들이 기억에 남는게 없더라고요.

그런데 열공챌린지 미션중에 필기한 사진을 올려야 하는게 있어서 할수 없이 필기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필기를 하다보니 쓰는 연습도 되고 자주 보면서 복습을 하게되는 일거양득의 이로움이

생기더라고요.

또한 학습 진도 사진을 올려야하다보니 이곳 저곳 기웃거리면서 학습을 하는 것이 아닌 한 과목을

정해놓고 꾸준히 학습을 하게되는 장점도 생겼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학습이 문제점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기회가 된거기도 해서 좋은거 같아요.

온라인 학습은 여러번 반복해서 시간의 구애 없이 학습을 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혼자서 공부를

해야하니 게을러지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비교도 해볼수 없는 점이

단점이지요.

그런데 열공챌린지를 도전해서 멤버가 되면 다른 학생들의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들의

노하우를 알게되면서 더욱 자극을 받게 된다는 장점이 생겨서 좋은거 같아요.

이번 달 학습을 달성해야 하니 게으름을 피우고 싶어도 게을러질 수 없고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면서 학습을 챙기게 되기도 해요.

이러한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열공챌린지를 아직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용기가 없는거고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겠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공부도 하고 서로에게 격려도 하고 노하우도 공유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면

9월의 열공챌린지에는 잊지 말고 꼭 도전을 했으면 해요.

좋은걸 나 혼자서 알고 몰래 하는것도 좋지만 서로 같이 하면 ‘윈윈’ 이 되고 좋잖아요.

우리 같이 열공챌린지로 서로를 격려하면서 공부하기로 해요.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우리가 바라는 목표,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에 좀더 가까이 갈 것이라

고 생각해요.

9월의 열공챌린지에서 친구로 만나서 열심히 공부해보자고요.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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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https://bit.ly/3Bl6u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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