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20기 열공3주 :동화 독일어 Ⅱ-2

나의 학습 진도와 필기

강의 듣는 모습과 노트 필기

노트 필기

 

이 세상에는 혼자서도 척척척 알아서 잘 하는 사람이 많아요.

예를 들어서 혼자 밥을 먹으러가도 전혀 외롭지 않고 쇼핑도 혼자서 즐겁게 다니고

커피숍에서도 혼자 풍경을 감상하면서 커피를 마시고 ....혼자 여행 다니고

혼자 영화보고....혼자 살고...

이렇게 혼자서 하는 것을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공부는 또 다른거 같아요.

혼자서 조용히 공부할수도 있죠? 하지만 공부가 재미있어서 하는것만은 아니잖아요.

누군가는 승진을 위해서, 입시를 위해서, 이민을 위해서, 사업을 위해서, 유학을 위해서

다양한 목적으로 공부를 하지만 순수하게 재미만을 위해서하는 학습이 아니기에

혼자서 공부를 하게 되면 나태해지고 지치기도 하고 실력이 향상이 안되면

실망도 하고 포기하게도 되는 거지요.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할때도 혼자하게 되면 게을러지고 그 상태에서 안주하고

싶기도 한 것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공부는 혼자서 복습하고 예습하는 시간도 필요하겠지만 여러 사람이 같이

하게되면 경쟁심에 나 자신을 채찍질하게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학습하는 것을

보면서 나의 잘못된? 또는 효율성 없는 학습을 수정할 수도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이 더운 휴가철에 다 놀러가는데, 나는 더운데 혼자서 뜨거운 컴퓨터 앞에

앉아서 강의를 듣는게 처량하게 생각되기도 하죠. 하지만 지금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

이 시간에도 컴퓨터 앞에서 강의 듣고 단어 외우고 필기하고 있는 열공챌린지 멤버들이

있다는 생각을 해야해요.

8월에도 강한 의지로 꼭 열공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도전하는 멤버들이 있으니깐요.

우리는 혼자서 공부하는게 아니예요.

열공챌린지 멤버들의 블로그를 읽어보면서 ‘이 사람은 이렇게 열공하는구나!’,

‘저 사람은 저런 방법으로 공부를 하는구나!’, ‘아, 게을러지지 말고 좀더 부지런히 공부해야겠네!’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고 힘을 얻게 되니 참 좋은거 같아요.

지금 내 상황을 모든 것이 안풀리는 비관적인 상태로 보면 끝이 안보이게 비관적이게 되죠.

그러나 긍정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정말 감사하고 기쁜 일이 넘쳐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열공챌린지를 통해서 힘을 얻으려고 시작을 했어요.

제 스스로 힘을 내자고 노력하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다른 열공챌린지 멤버들을 보면서

그들의 노력과 노하우를 알게 되면 나도 알지 못했던 새로운 힘이 생겨나거든요.

그래서 공부는 서로 격려하면서 할 때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을 주지만 가장 큰 도움인

자기 자신이 받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다른 열공챌린지 멤버들처럼 서로서로 힘을 내라고 격려하고 공부법을 공유하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새로운 언어인 독일어를 공부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나 혼자가 아닌

열공챌린지 멤버들과 함께 한다면 끝까지 완강을 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열공 챌린지 멤버여러분~~ 우리 끝까지 힘내서 공부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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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https://bit.ly/3Bl6u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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