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1주차 : 동화로 배우는 독일어 I

1주차 강의를 들으며 한 노트 필기

강의를 들으며 중요 부분을 색을 다르게 하며 체크합니다.

 

하나하나 노트필기 해가며... 우선은 5강까지 들었어요~

강의 진도율을 100프로로 채우는 중!

강의를 듣는 모습을 찍어달라고 했어요

2022년이 새해에 내 나이가 벌써 50이 되었어요. (만 나이로 49세 ㅎㅎ)

이 나이에 듣도 보도 못한 독일어라는 언어를 공부를 해야하니....답답하기도 하고 새로운 도전이라는 설레임도 있어요.

아이들이 독일에서 공부를 하게되면서 나도 이 땅에서 아이들과 같이 살게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으려면 가장 먼저 극복해야 하는 중요한 것이 바로 독일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내 나름대로 열심히 하기위해서 독일어 학원도 가서 젊은 친구들과 같이 수업도 들어보고 독일 뉴스도 계속 켜놓고 흘려듣듯이 들어도 보고 집중해서 스크립트랑 같이 듣기연습도 해봤어요.

그런데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에 비해서 독일어라는 처음 대하는 언어는 머릿속에서 남기 보다는 빠져나가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 나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더 절망하게 되었어요.

학원에서는 강사가 수업을 녹음하는 것은 안된다고하고 겨우 한번 들은 강의는 집중해서 잘 듣고 와도 집에 와서는 뭐라고 말했는지 생각이 잘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학습이라는 것은 특히, 언어가 안 될때는 될때까지 반복학습을 해야하는데, 학원수강으로는 힘들겠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유투브도 보고 인터넷강의를 검색하고 외국어 블로그들을 보면서 인터넷강의를 찾아보게되었어요.

또 학원에서 만난 한국 아이들이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 아이들도 독일로 오기 전에 학생의 부모님이 인터넷강의로 미리 공부를 하게했다고 했어요.

시원스쿨 독일어 사이트에 들어가서 강의를 들어보고 여기저기 살펴보았는데, 나한테 딱 맞는 수준도 많이 있고 초급부터 중급, 고급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나와 우리 아이들한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어요.

시원스쿨 독일어 사이트를 여기저기 살펴보는 가운데 열공 챌린지라는 이벤트를 보게되었어요.

아무리 좋은 학습방법도 꾸준히 하지않고 작심삼일로 끝나면 아무 소용도 없는데, 열공챌린지라는 이벤트를 보면서 아~이거구나!

이 이벤트를 도전하면 매일매일 학교가듯이 강제로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매일매일 꾸준하게 하게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한 달동안 꾸준히 독일어 공부를 하면서 주어진 미션대로 글을 쓰는 것인데,미션을 올려야하는 기간이 강제로 정해져있고, 미션을 해야하는 기간도 한달이라서 공부를 꾸준히 하게 만드는 동기를 주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50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언어인 독일어라는 언어를 도전하게 되었고 극복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시원스쿨에는 저 보다 젊은 사람도 있을거고 나이가 많은 사람도 있을거예요. 그러나 공통적인 것은 독일어가 익숙한 언어가 아니라는것과 반드시 시험에 통과를 하던지 아니면 잘 사용할 줄 알아하는 등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을거예요.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다 같이 ‘열공 챌린지’라는 도전을 통해서 서로 경쟁적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면 날마다 향상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수강생들이 각자만의 다양한 공부방법이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올린 열공 챌린저의 포스팅을 보면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것 같았어요.

매주 미션 완수라는 임무를 통해서 더욱 부지런해지고 공부에 습관을 들이고 재미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도전~ 열공 챌린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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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https://bit.ly/33P1n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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