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4기 열공5주:60일 완성B1

꿈꾸는 우리 2023. 10. 28. 05:18

해 드디어 제가 50대로 접어들었어요. 처음에는 늙어간다는 것이 기분이 나쁘기만 했는데,

지금은 내 나이를 무조건 회피하지 말고 나이에 맞게 살아야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2023년이 엊그제 시작되었는데, 그 설레임도 무뎌지더니, 2023년이 늬엇늬엇 지나가고

벌써 2024년을 계획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네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더니 서점과 문구점에서는 2024년도의 달력과 다이어리가 나오고 있으니

역시 가는 세월을 못 막는군요.

20대 후반부터는 하루의 시간이 점점 빨라지는 것 같더니 50대부터는 아침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부터 시간이 엄청 빨리 가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왜 이리 빨리 지나갈까요?????? 에휴......

올해 초에도 저는 ‘새로운 해를 기대하면서 올해는 반드시 많은 것을 이루리라’ 하는

큰 꿈을 가지고 계획표를 써서 붙이고 다이어리에 기록을 했었지요.

그런데 연말이 다가오는 10월 말의 지금 시점에서는 별로 이룬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 많던 계획들은 다 어디간건지, 왜 다 이루지를 못하고 시간을 다 쓴것인지...

알차게 시간을 좀더 아껴서 쓸 것을 ...참 후회가 되네요.

그래도 아직 2023년이 11월,12월 두 달이 남아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두 달이라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지가 관건이네요.

노트 필기

제가 올 초에 가진 중요한 3가지 목표는

 

① telc b2시험에 합격하는거예요.

- 시원스쿨 독일어로 문법과 단어, 독해, 듣기, 쓰기를 매일 조금씩 공부하고

복습을 하는거예요.

그러면 반드시 b2시험에 합격할 거같아요.

이 계획중에서 가장 걱정되는 건 중간에 멈추지 않고 어려워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공부하고 공부의 끈을 놓지 않는 거예요.

 

② 건강을 위해 근육만들기와 다이어트예요.

- 집 가까운 곳에 헬스클럽을 등록해서 자주 운동을 가서 운동의 습관을 만들고

건강한 몸도 만드는 거지요.

아무래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다이어트는 건강하게 잘 이루어지겠지요

 

③ 전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받는거와 혼자 병원에 가는거예요.

전화로 독일어가 들리면 그냥 얼굴을 보고 듣는 독일어보다 더 안들리고 당황하게 되는데,

이러한 두려움을 없애기위해서 듣는 연습을 많이 하는거예요.

그리고 병원에서 간호사나 의사의 말을 알아듣고 내가 아픈 것을 잘 설명하는거지요.

그러기위해서는 나의 병과 관련된 증상을 독일어로 찾아보고 설명하는 연습을 하는거지요.

당연히 단어와 동사 공부도 같이 하는거지요.

이것이 올해 나의 일년 동안의 목표였어요.

그런데 이 중에서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은 근육만들기와 다이어트이고

telc2는 아직 공부중이라서 시간과 노력이 좀더 걸리고 전화를 받는 것과 혼자 병원가는 것은

아직도 두려운 부분이예요.  이루지 못한것도 있고요.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은 두달도 열심히 노력해야겠지만 2024년도 게을러지거나

낙심하지말고 꾸준히 노력하며 분발해야겠지요.

역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거 같아요.

 

열공 멤버들도 다같이 파이팅 하기로 해요~~ 홧팅!!

 


*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zrr.kr/Sv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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