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5기 열공1주:60일 완성B1

꿈꾸는 우리 2023. 11. 5. 05:11

 

우리가 어떤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그 나라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경우겠죠?

그 나라에서 살고 싶다거나 공부한다거나 일을 할 경우에 필요에 의해서 언어를 배우는 거죠?

아니면 세계의 공용어니깐 여행을 다니기위해서 기본적인 공용어는 배우려고 하겠지요?

그런데 독일어는 세계 공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독일어를 쓰는 나라로 유학을 간다는 것은

뭔가 목적이 있는 것이겠지요?

강의하는 선생님과 필기, 진도현황

 

저는 독일로 유학을 간다면

첫째, 독어로 된 책을 재미있게 읽고 즐길 수 있는 정도의 언어능력을 키우고 싶어요.

책이라는 것은 간단한 만화부터 어린이용 동화, 잡지 같은 것을 읽었을 때 다 알아듣고 재미를

느낄수 있는 정도의 언어력을 키울꺼예요.

만화는 글씨 보다는 그림이 많기 때문에 우선 부담이 덜하고 내용을 유추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래서 만화라고 쉽게 보지말고 읽어보는것도 좋아요.

특히 어린이용 만화는 내용이 더 간단하고 글씨가 많지 않아서 진도도 잘 나가고

왠지 모르게 내가 잘 읽는것같다는 착각이 들어서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ㅎㅎ

어린이용 동화책도 생각보다 꽤 두꺼워요. 그래서 한번에 다 읽기는 부담스럽거든요.

우습게 보지말고 나눠서 읽으면서 새롭게 나온 단어들은 적어두고 반복적으로 읽어보면서

어휘력을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잡지를 읽으면서 정보를 얻고 활용할 수 있는 정도만 되어도 많은 것을

얻어가는거라고 생각되네요.

노트 필기

둘째, 급하게 병원을 갈 때 혼자서도 증세를 말할 수 있는 언어능력을 키우고 싶어요.

의학적인 용어는 못 알아듣고 잘 표현하면서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대충 어떻게 아픈지

어떤 느낌이 드는지를 정확히 말할수 있을 정도의 회화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약국에 가서도 어떤 증세로 약을 사고싶은지 말을 할수 있어야하고 처방전의 약이

없을 때 비슷한 효능이 있는 약으로 대체할때도 잘 알아들어야 하겠지요?

 

셋째, 여행을 가서 즐겁게 즐기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언어능력을 키우고 싶어요.

여행지에서 놀러가고 싶은 곳의 정보를 물어볼수도 있고 호텔의 선택도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아보고 기타등등 부대시설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알아보는데도

회화력이 많은 도움을 줄거 같아요.

또한. 이 관광지의 어떤 곳이 인기가 좋은지 특히 무엇을 보고 경험해야하는지

호텔을 통해서 정보를 얻을수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그 관광지의 주민들과 얘기도 할 수 있고 친구도 만들고 좋은 경험이 될거 같아요.

노트필기와 강의 듣는 나

이렇게 언어를 한다는 것은 그 나라를 이해하고 친구가 되는 좋은 수단이 되는거 같아요.

우리도 한국어를 하는 외국인을 보면 더 친근감이 가고 잘 해주고 싶잖아요.

독일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역시 언어는 참 강한 힘이 있는거 같아요.ㅎㅎ

 

우리 열공멤버들 저와 함께 열심히 공부합시다. 화이팅!!

 


*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bit.ly/3rZon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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