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4기 열공4주:60일 완성B1

꿈꾸는 우리 2023. 10. 26. 22:51

따뜻했던 늦여름과 초가을의 날씨가 지나가고 한국의 요즘은 완연한 가을이라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해요.

그래서 산으로 들로 여기저기로 단풍관광을 많이 가고있죠.

날씨를 얘기한다면 한국의 날씨와는 달리 독일의 날씨는 변화 무쌍하고 이상한 나라예요.

독일의 여름에는 저녁9시까지도 해가 있어서 커텐을 치고 자야 하고 겨울에는 오후 4시만 되면

벌써 밤이 된 것처럼 깜깜해지고 있죠. 정말 춥고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그래서 썸머타임이 아직도 존재하는 나라인거 아닐까 싶어요.

관광 안내 책자에 보면 독일은 온화한 날씨를 가졌다고 써 있었어요.

하지만 그 온화함이 언제를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노트필기 모습

보통은 일년을 기준으로 나누어 보면 10월 중순부터 3월까지는 계속 축축하고 춥고,

4월도 말은 봄이라고는 하지만 따뜻해질 것 같으면서도 여전히 추운 것이 늦가을 같기도 하고

초겨울 같기도 해요.

여전히 겨울패딩이 없이는 추워요.

보통은 4월 정도 되면 집집마다 관리인들이 하이충을 잠궈버리는데, 정말 집안이 냉골이예요.

그래서 전기 장판 없이는 으슬으슬거리고 춥지요.

또한 독일 사람들은 4월을 미친 4월이라고 부를 정도로 따뜻했다가 추웠다가 눈이 왔다가

우박이 내리고 아주 변화 무쌍하지요.

진도현황과 강사님

저번주부터 이번주 내내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요.

단풍을 구경도 해보기도 전에 비와 함께 다 떨어져 버리고 비가 계속 오면서

나무가 더 앙상해져가고 있지요.

비와 낙옆이 길거리에 뒹굴면서 바닥도 많이 미끄럽고요.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기는 힘든 날씨인거 같아요.

오늘의 날씨와 이번주의 날씨를 독일어로 얘기한다면...

 

1. 이번주 내내 비가 오고있어요.

Diese Woche regnet es durchgehend.

2. 날씨가 추워졌어요.

Das Wetter ist kaelter geworden.

3. 썸머타임이 끝났어요.

Sommerzeit ist vorbei.

4. 하늘이 회색이예요.

Der Himmel ist grau.

5. 해가 구름에 가려졌어요.

Die Sonne ist hinter den Wolken versteckt.

6. 날씨가 않 좋으니깐 힘이 빠져요.

Da das Wetter so schlecht ist, bin ich kraftarm/ habe ich keine Energie.

7. 요즘 날씨에는 커피와 단 것을 많이 먹게되네요.

Bei solchem Wetter trinke ich viel Kaffee und vieles Suesses./ viel Suessigkeiten.

강의 듣는모습과 필기

특별히 날씨에 대해서는 이런거 말고는 없는거 같아요.

우리 열공 멤버들은 날씨 때문에 힘들어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기로 해요~  파이팅!!

 


*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 https://zrr.kr/Svdb

 

독일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독일어

독일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독일어! 왕초보 탈출부터 독일어회화까지 완벽하게 마스터!

germany.siwonschool.com

 

* 하단 쿠폰번호는 패키지 1만원 할인쿠폰 입니다!

쿠폰 : TS237YrfddUWh2w